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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담보주식 금융거래 현장확인 결과 공지]
dago
2024/05/08 18:25 (211.243.***.213)
댓글 52개 조회 8,872 추천 356 반대 76
[대주주 담보주식 금융거래 현장확인 결과 공지]

◇ 일시 : 5.7(화) 10:30~16:30

◇ 장소 : 4곳 각 영업부

1. 한국증권금융
2. 신한투자증권
3. 신한은행
4. 메리츠증권

◇ 참여자 : 5명

1. 주주 2명
2. 셀트리온 직원 2명
3. 셀트리온홀딩스 직원 1명

◇ 확인대상 담보주식 : 571만 주

1. 한국증권금융 122만 주
2. 신한은행 310만 주
3. 신한투자증권 20만 주
4. 메리츠증권 119만 주

◇ 질문 사항 : 아래와 같음

1. 대출실행 후 담보주식 관리실태 설명 요구

2. 담보주식 질권설정 후 사용수익 여부 설명 요구

3. 담보주식 불법 전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계좌별 전체 거래내역" 요구

◇ 확인결과 : 다음과 같음

1. 채무자 대출실행용 계좌개설 후 주식 입고 및 질권설정이 이루어짐을 소명받고 관련 서류 열람

2. 채권자 질권설정 후 사용수익을 위한 전질권 행사 거래 사실이 없음을 소명받고 관련 서류 열람

3. 대출계좌 개설 후 금융거래확인일 전일까지 "전체 거래내역 출력받고 확인한 결과",

만기연장 전까지 "출고 거래내역이 없는 관련 서류 열람"

4. 특히, 한국증권금융은 2012년부터 금융거래확인일 전일까지 "12년 간 전체 거래내역 열람"


◇ 마무리 말씀 :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하루만에 4곳의 금융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공문을 보내고 원할한 업무가 진행되도록 협조해주신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또한, 멀리 남양주에 사시는 70 고령의 주주님이 공명정대한 뜻을 갖고 하루종일 시간을 할애하여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3. 특히, 신한금융투자 관계자에게는 주식 시장에 팽배한 개인 투자자들의 증권사에 대한 불신 여론을 전달하면서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의 불법적인 주식 매도 사건'이

"신한금투에서 벌어졌음"을 상기시키며 이와 같은 부정적인 여론을 회사 고위관계자에게 꼭, 전달해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 자리를 빌려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조리돌림을 통해 저의 명예를 깎아내리는 "집단몰이배 행태에 대해 충고합니다."

저의 글 '[0.5% 자사주 소각...여기서 멈추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여론이 찬성 50 : 반대 50%로 나타난 점에서 볼 때,

"절대로 과유불급한 주장이 될 수 없고" 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주주가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장한 것임"을 깨닫기 바라며,

차라리 이를 근거로 "중장기적인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하라"고 회사에 요구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것입니다.


◇ 또한, 이곳 게시판은 투자자로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같은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주총발언을 일방적으로 제지했던 '셀동행'과 같은 회사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단체가 아니라 아고라 같은 자유롭고 민주적인 토론 광장이며,

차제에 분명히 하고 싶은 점은 "지속성 없이 시의적절한 의제를 발굴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자세로 주주활동을 하다가는 본래 목적인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는 커녕,

주주를 귀찮게 여기는 서회장과 회사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종속적인 관계로 전락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외람된 얘기지만, 모름지기 지식인은 "소신껏 행동할 때만이 그 가치가 빛날 것"입니다.

저는 이번 담보주식 현장확인을 함에 있어서도 민법, 상법, 주식등전자등록법, 예탁원 전자등록 관련 규정과 시행세칙은 물론,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원, 대형 증권사 등 많은 사람과 의견을 교환하며 질의문답하는 과정에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일이 겠지만, 지난해 합병 절차가 진행될 즈음 "대주주의 판정기준일"이 언제인지를 두고 많은 주주들이 걱정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에도

저는 주식병합일도 합병기일도 아닌 "합병등기일"이라고 분명히 알려드렸습니다.


◇ 끝으로, 셀트리온에 투자한 10년 주주로서 제가 원하는 투자 성과를 거둘 때까지

<서정진 회장과 회사를 중단없이 견제하는 것>만이 "주주 가치를 보호하는 길임"을 믿고 있기에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곤경에 처할 때마다 호기롭게 나서서 저를 보호해주시는

Son00님/셀트몰빵함님/바람부는대로님/supersys님/StooocKing님/수목원님 등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귀댁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d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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