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셀트리온은 NH투자와 메리츠 증권을 통해서 이번 자기주식매입을 직접매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금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중 직접매수 12개사, 신탁매수 30개사가 

진행중입니다.

직접매수는 두 창구를 이용하여 회사 관계자가 매수를 하는것인데,

체결추이를(틱마다 클릭해서 변동확인 해야됨) 보면, 주가 부양의 의지가

전혀 없음을 누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만해도, 전고점에서 매입을 중단하여 하단까지 빠지기를 기다린후,

소량 (1주 2주 3주)로 방어(?)하는 형태였습니다.

역시나, 방금전 15:19에도 두틱이 404주 3주 (176,700원)에 체결되었습니다.

종가에도 추가로 체결이 될것입니다. (동시호가 하락중)

여기서 곱씹어 봐야할것은, 자사주 매입 담당자가 어떤 오더를 받았길래

저리도 소극적이고 하락세에 끌려가는 눈에 보이는 행태를 하는것인지.

자사주 매입 담당자는 양심선언이라도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

오더를 받은대로 이행할뿐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