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회사와 증권사 방문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건강을 염려해주어 감사를 드립니다.

주총장에서 제기했던 대주주 담보주식의 불법 대차 전용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회사관계자와 증권사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차 및 질권 주식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검토는 물론,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 국내 주요 증권사에 연락하여 "대차 및 질권 거래와 관련한 업무흐름을 파악"하였습니다.

이 번 증권사 등의 방문이 끝나면 회사는 주주로부터 불법 대차 의혹을 받지 않을 수 있고,

주주도 이에 대한 의혹을 더 이상 제기할 수 없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중차대한 사안을 처리하는 만큼,

저를 제외하고 다른 참관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판단하여 "어제 참관자를 모집하였으며,"

멀리 남량주에 사시는 주주님이 저와 함께 동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공명정대 하신 뜻을 가진 그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