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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의 역할
초단타전문
2024/04/19 10:39 (175.209.***.16)
댓글 2개 조회 2,044 추천 52 반대 15

10:30 기준


- 외인  선물 1.2조 매도

- 금투  선물 1.1조 매수


- 외인  현물  2천억 매도

- 금투  현물  5천억 매도


외인 선물 매도 -> 금투 선물 매수 (선물 보관 후 지수 하락하면 만기떄 병신처럼 손해봄)

외인 선물 매도 -> 금투 현물 매도 (지수 하락)


외인이 선물을 팔면 자동적으로(시스템) 기과에서 현물을 매도하게 되어 있고, 주요매도주체가 금투


외인이 현물을 적당히 팔아도, 금투가 알아서 팔아주니, 주가는 폭락


즉, 외인은 실제로 지분률을 줄이지 않고, 주가는 하락시켜,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줌

기회를 한두번 주는게 아니고, 365일 중 거의 300일은 준다고 보면 됨.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게 IMF때고, 금융위기때 더 심해졌다 어쩌고 저쩌고


나같은 핫바리도 아는 지식/상식을 금융권에서 모를리가 없는데....


셀트 수급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금융투자는 사면 팔고, 사면 팔고, 사면 팔고 무한반복임

계산기 안 두드리고 산수만 대충 해도 지분이 0%일 수 밖에 없음.


비단 셀트 뿐 아니고, 거의 전종목을 이렇게 주무르고 있고, 우량주일수록 외인 지분이 늘어나고 있음.


반대로, 폭등한 주식들 예를 들어, 포스코/JYP 등은 외인 지분이 확 줄어들면서 주가는 바닥.


금융투자가 더 팔아줘서 더 바닥을 가면 그때 다시 외인은 저가매수.


셀트도 마찬가지이고, 수급만 보면 미래가 없지만, 다행히 회사의 미래가 창창하고, 오너리스크가 존나 크지만,

다행히 감정적일뿐, 그 외의 것들은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음.



언제쯤 경제쪽에 밝은 고위층들이 뭉쳐서, 우리나라 주식시장 바로잡고, 부동산 안정화 및 공급확대해서

진짜 20/30대들이 결혼/출산하는 것이 마치 도박이고 엄청난 수고인 것처럼 되어버린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바꾸런지.


도대체 미래가 좋건 말건 단순히 수급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주식시장이... 도대체 언제 끝날런지.

초단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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