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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이 성의를 보인다면, 믿고 기다려야 할 때 입니다.
heloise
2024/04/17 19:24 (39.123.***.97)
댓글 16개 조회 5,254 추천 168 반대 35
사측에서 취득 자사주의 30%를 소각하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셀트리온 역사상 소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고,
물꼬를 텄으니
향후 필요에 따라서 자사주매수 공시와 콤보로 진행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는 주주연대가 강대강으로 무리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부분을 선별하여 요구한 결과여서
이성적인 주주연대를 믿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이처럼 주주들의 요구에도 응답하고 있고
매출의 결과에도 책임지겠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셀트리온 회사 자체의 성장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역시 현재 1억원이 넘는 손실구간에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러하듯이
저또한 수급을 보고 투자하지 않았기에
믿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얼마전 3년 안에 (추후 2년으로 정정) 30만원을 한 번은 찍을거라 적었던
발언에 반대가 더 많은 것을 보고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3년 이내라는 것은 만기 3년이 아닌,
당장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일 수도 있는 것인데
당장 하루만 살아가는 분들처럼 반대하시는 분들을 보고
오히려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1차목표가 30만원이고
이 금액에 50%를 정리할 것입니다.
그 기간이 3년 안에는 99% 온다고 확신하며 투자하고 있을 뿐입니다.

초기 10만원 이하에 진입하신 분,
20만원, 30만원, 혹은 불타기 하신분..
평단과 사연은 모두 다르더라도
주가상승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겁니다.
(당연히 각자의 평단에 따른 목표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작은 게시판에서
반등시 좋아하고, 희망회로 돌리는게 뭐가 나쁠까요?
여기에서 축배를 들이부운다 해서 세력들이 하방으로 밀고,

또 반대의 논리로 비난만 거듭한다고 해서
상방으로 밀거 같습니까?

아니면, 하방으로 밀때 노저어서 본인 평단 낮추려
게시판을 욕 배설구로 만드는건지요?

비판은 적당하게 하시고,
한 주만 갖고있던, 일만주를 갖고있던 모두 같은 소액주주이니
도를 넘는 발언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수량 갖고 걸레물고 도배하시는 설xxxxx님! 꼭 몇주 갖고계신지 닉네임 첨부하여 인증바랍니다)

주식은 즉석복권이 아니지 않을까요?
회사의 성장에 의심이 없다면
수급이 날뛸때 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다 싶으면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손절하고
타 종목으로 가면 그만일 뿐입니다.

수익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지 않을까요?
당연히 손실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적금을 든 것이 아닌,
고위험상품임을 인지하고 유망기업에 투자한 것임을,
남탓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hel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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