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셀트리온 제약이 셀트리온 보다 높은 PER을 받는건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5년치평균 PER 셀트리온 48배, 셀트리온 제약 170배.
PER의 뜻, 주가수익비율인데, PER이 높다는 건 다른의미로 그 회사의 성장성이 좋다는 뜻인데.
어쩔수 있나요.
셀트리온 5년동안 영업이익율 연간 5%남짓 성장했는데,
셀트리온 제약은 지난 5년동안 영업이익율이 거의 매년 100%씩 성장했는데,
두 회사가 동급 PER 인정할 k-시장이 아니죠.
다만, 셀트리온제약의 영업이익이 셀트리온에 비해 작은규모이고,
셀트리온과 시장규모의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셀트리온 주주들 입장에서는 가장 속상해 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서회장이 본입 입으로, 5년전 JP모건 컨퍼런스에서 5년동안 매년 50%씩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현실은 5%남짓이였죠.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전 JP모건 공매도 리포트에 셀트리온 레드오션 진입 이란 문구에
콧웃음 쳤지만,
이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인플렉시맙 램시마IV 그 땐 우리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5~6개 회사가 경쟁중입니다.
이번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날도 건제한데 동시에 8개사에서 시밀러를 출시했고,
앞으로 더 많은 회사가 진입 예정입니다.
램시마SC가 아무리 신약대우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오리지날 제품 및 타사 제품하고도 경쟁은 해야하고 심지어,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날 의약품인 휴미라 역시 적용증이 같은 질환이 몇몇 있어서,
휴미라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도 나올겁니다.
뭐 셀트리온이 실패할 거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는데 시간은 좀 걸릴 것으로 보이며,
주주분들은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175,000~185,000원 가두리 패턴
셀제 합병되면 승계로 가두리치려나?
판매실적 혼자 다먹는게 아닌데
회사에 솎고
그옛날
여기 장미빛분석 했던거에 솎고
ㅎ ㅎ
내실력이 없으니 내탓이네요
여기 골수주주들이 착각하는 부분을
잘 써주셧네요
하지만 올해 회사서 제시하는 매출,영익
나오면 20중반은 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