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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이곳을 떠나며...
셀트에올인
2024/01/17 13:06 (118.235.***.9)
댓글 24개 조회 6,858 추천 179 반대 50
제가 씽크풀을 알게된 것은,
네이버 게시판에 씽크풀에 활동했던 누군가가,
코스피이전에 대한 글을 올리고,
지분 모으기 동참을 요청했었습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만 6년반 전이네요. ^^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개미주주에 의한 코스피 이전을 성공시키는,
당시 개미들의 모습에 큰 감흥을 느꼈고,
그렇게 졸필이지만 씽크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이전 이벤트와
렉키로나 이벤트로 역사적 전고점을 찍고,
최근 3년간 하염없이 주가가 흘러내려,
저 포함 많은 주주들이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신용을 쓰셨던 일부 주주들은 쓰려져 갔고요.
주가하락하면 회사 욕하고, 경영진 욕하고 싶은 건,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네이버 게시판에 가먼 실컷 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물고 빨려면 셀동행 접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곳 씽크풀은 어떤 커뮤니티가 되어야 할까요?
네이버 게시판보다는 절제된 욕을 할 수 있는 곳,
셀동행이 하지못하는 리스크 관리 관련 정보글과
셀트에 투자하는데 도움이되는 알찬 정보글이..
가득한 곳이면 참 좋았을 건데....
지금의 씽크풀은 자정능력을 상실해버려,
네이버 게시판보다 더 심한 욕설글이 가득한 곳,
개미투자자들의 투심을 더욱 흔들리게 만드는 곳,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글이 사라져 버린 곳,
욕설과 투정만 있고,
회사 욕설 코너로 전락해버려서,
개인적으로 참 아쉽습니다.
회사와 경영진, 대주주를 믿지 못한다면,
단 하루도 주식을 보유하면 안 됩니다.
물려서 손절하지 못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하루 빨리 셀트보다 성장성이 있고,
100% 언행일치가 되는 믿음직한 대주주인 회사에
갈아타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혹시 그런 회사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공견 알바들이 저보고 사견이라고 하더군요.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존버하자고 했더니,
수급은 나쁘지 않은데도 하락하는,
비정상적 흐름이니 존버해야 된다고 했더니...
사견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만약 회사에서 고용되어 활동하는 사견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들이 활동하고 있다면....
개미 주주들을 매도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개미 주주들이 존버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이 만약 서정진회장이라면,
어떤 지시를 내리시겠습니까!
서정진회장과 회사 입장에서 주주구성비율에서
개미투자자들이 바글바글한 게 좋을까요?
개미투자자들이 손절하게 만드는 게 좋을까요?
회사의 성장성을 믿자고 하는게,
지금 매도하는 건 바르지 못한 판단같다고 하는게,
사견으로 몰릴 이유가 되는가요? ㅎㅎ
오히려 회사나 서정진 회장입장에서는,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요? ^^
제가 볼 때는 개미들 투심흔들고 매도를 부추기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사견"에 가깝죠.
서정진 회장이 원하는 주주구성,
개미들 비중이 낮고 기관 외국인 보유비율이 높은,
서회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사견활동을 하는 것 아닌가요???
이미 씽크풀은 개미투자자들의 투심을 흔드는,
공견들이 마음껏 활동하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우리는 개미투자자입니다.
매수 매도가 아주 자유로운....
개인의 감정과 탐욕에 따를 수밖에 없는,
그런 소액투자자들일 뿐입니다.
개미들이 주도했던 운동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수십만주 왕개미들도 동참했던 코스피이전빼고..
지분 모으자고 했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먼저 2020년 쯤에 삶의**라는 사람이 주도해서
DB로 계좌 이관 운동했지만,
1조가 안 모였다고 바람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불편한 DB로 계좌이관한 저같은 사람만 병신됐고요.)
또, 작년에 지분 모으자 했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때도 제가 지분모으기 성공 어렵다고 주장하자,
공견알바쉐퀴들이 저를 사견으로 몰아세웠었죠. ㅋ
저 또한 이번 폭락 때문에 멘탈 나가겠습니다.
그래도 주식은 수급 싸움이기에,
찐 외국게 수급이 들어올 때까지 가다릴 수밖에요.
중복 매출과 분식회계의 주홍글씨가 지워졌고,
합병으로 ESG등급도 더 나아질 거니,
제가 처음 투자할 때부터 간절히 기다려왔던!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본진 미국에서
본격 판매가 올해부터 시작되니....
찐 외국계 투자자가 언젠가는 들어오겠죠. ㅎ
지난 6년 반동안 거의 매일 들어와봤던 이곳,
미운정 고은정이 들었던 이곳을 떠나려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ㅎ
모두 성공투자하십시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글은 공견쉐퀴들과 공견알바쉐퀴 너희들에게
쓴 글이 아니다.
셀트엔돌핀님, 마중물님과 같은 주주연대집행부,
원단님, 데자보님, 오소나무님, 신문고닷님,
천안님, 컴짱이님처럼 오랫동안 뵈었던 분들께 쓴글이다.
쓰잘데 없는 댓글 달지마라. ^^)
네이버 게시판에 씽크풀에 활동했던 누군가가,
코스피이전에 대한 글을 올리고,
지분 모으기 동참을 요청했었습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만 6년반 전이네요. ^^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개미주주에 의한 코스피 이전을 성공시키는,
당시 개미들의 모습에 큰 감흥을 느꼈고,
그렇게 졸필이지만 씽크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이전 이벤트와
렉키로나 이벤트로 역사적 전고점을 찍고,
최근 3년간 하염없이 주가가 흘러내려,
저 포함 많은 주주들이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신용을 쓰셨던 일부 주주들은 쓰려져 갔고요.
주가하락하면 회사 욕하고, 경영진 욕하고 싶은 건,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네이버 게시판에 가먼 실컷 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물고 빨려면 셀동행 접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곳 씽크풀은 어떤 커뮤니티가 되어야 할까요?
네이버 게시판보다는 절제된 욕을 할 수 있는 곳,
셀동행이 하지못하는 리스크 관리 관련 정보글과
셀트에 투자하는데 도움이되는 알찬 정보글이..
가득한 곳이면 참 좋았을 건데....
지금의 씽크풀은 자정능력을 상실해버려,
네이버 게시판보다 더 심한 욕설글이 가득한 곳,
개미투자자들의 투심을 더욱 흔들리게 만드는 곳,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글이 사라져 버린 곳,
욕설과 투정만 있고,
회사 욕설 코너로 전락해버려서,
개인적으로 참 아쉽습니다.
회사와 경영진, 대주주를 믿지 못한다면,
단 하루도 주식을 보유하면 안 됩니다.
물려서 손절하지 못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하루 빨리 셀트보다 성장성이 있고,
100% 언행일치가 되는 믿음직한 대주주인 회사에
갈아타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혹시 그런 회사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공견 알바들이 저보고 사견이라고 하더군요.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존버하자고 했더니,
수급은 나쁘지 않은데도 하락하는,
비정상적 흐름이니 존버해야 된다고 했더니...
사견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만약 회사에서 고용되어 활동하는 사견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들이 활동하고 있다면....
개미 주주들을 매도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개미 주주들이 존버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이 만약 서정진회장이라면,
어떤 지시를 내리시겠습니까!
서정진회장과 회사 입장에서 주주구성비율에서
개미투자자들이 바글바글한 게 좋을까요?
개미투자자들이 손절하게 만드는 게 좋을까요?
회사의 성장성을 믿자고 하는게,
지금 매도하는 건 바르지 못한 판단같다고 하는게,
사견으로 몰릴 이유가 되는가요? ㅎㅎ
오히려 회사나 서정진 회장입장에서는,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요? ^^
제가 볼 때는 개미들 투심흔들고 매도를 부추기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사견"에 가깝죠.
서정진 회장이 원하는 주주구성,
개미들 비중이 낮고 기관 외국인 보유비율이 높은,
서회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사견활동을 하는 것 아닌가요???
이미 씽크풀은 개미투자자들의 투심을 흔드는,
공견들이 마음껏 활동하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우리는 개미투자자입니다.
매수 매도가 아주 자유로운....
개인의 감정과 탐욕에 따를 수밖에 없는,
그런 소액투자자들일 뿐입니다.
개미들이 주도했던 운동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수십만주 왕개미들도 동참했던 코스피이전빼고..
지분 모으자고 했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먼저 2020년 쯤에 삶의**라는 사람이 주도해서
DB로 계좌 이관 운동했지만,
1조가 안 모였다고 바람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불편한 DB로 계좌이관한 저같은 사람만 병신됐고요.)
또, 작년에 지분 모으자 했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때도 제가 지분모으기 성공 어렵다고 주장하자,
공견알바쉐퀴들이 저를 사견으로 몰아세웠었죠. ㅋ
저 또한 이번 폭락 때문에 멘탈 나가겠습니다.
그래도 주식은 수급 싸움이기에,
찐 외국게 수급이 들어올 때까지 가다릴 수밖에요.
중복 매출과 분식회계의 주홍글씨가 지워졌고,
합병으로 ESG등급도 더 나아질 거니,
제가 처음 투자할 때부터 간절히 기다려왔던!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본진 미국에서
본격 판매가 올해부터 시작되니....
찐 외국계 투자자가 언젠가는 들어오겠죠. ㅎ
지난 6년 반동안 거의 매일 들어와봤던 이곳,
미운정 고은정이 들었던 이곳을 떠나려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ㅎ
모두 성공투자하십시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글은 공견쉐퀴들과 공견알바쉐퀴 너희들에게
쓴 글이 아니다.
셀트엔돌핀님, 마중물님과 같은 주주연대집행부,
원단님, 데자보님, 오소나무님, 신문고닷님,
천안님, 컴짱이님처럼 오랫동안 뵈었던 분들께 쓴글이다.
쓰잘데 없는 댓글 달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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