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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셀트리온 수급현황
페브릭
2024/01/12 17:10 (49.165.***.208)
댓글 0개 조회 2,124 추천 18 반대 0
수고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1/12, 셀트리온 수급현황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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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속 순매수
┏ 기관 합계 : 0연속 (0원)
├ 금 투 : 0연속 (0원)
└ 연기금 : 0연속 (0원)
┏ 외인 합계 : 0연속 (0원)
├ 외인 : 0연속 (0원)
└ 기타외인 : 1연속 (3.87억원)
■ 20거래일 순매수
┏ 기관 합계 : 3,411억원
├ 금 투 : -425억원
└ 연기금 : 2,079억원
┏ 외인 합계 : -1,964억원
├ 외인 : -1,962억원
└ 기타외인 : -2.7억원
투자자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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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외국인 기관 개인
01-12 -337 억 -237 억 568 억
01-11 -100 억 -188 억 284 억
01-10 50.63 억 -113 억 64.72 억
01-09 117 억 41.78 억 -156 억
01-08 221 억 -144 억 -70.63 억
01-05 47.25 억 21.22 억 -67.42 억
01-04 -29.96 억 -201 억 227 억
01-03 227 억 -86.55 억 -162 억
01-02 -122 억 238 억 -30.75 억
12-28 246 억 474 억 -715 억
■ 셀트리온, 코스피 시총 6위로…시너지·수급 기대감 vs 단기 불확실성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신주 상장으로 단숨에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시총) 6위로 뛰어올랐다. 다만 지난 2일 이후 주가가 지속 하락하며 새해 처음으로 종가 기준 2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0월부터 통합 셀트리온 출범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가 단기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합병법인의 실적 불확실성 우려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과 수급 효과는 긍정적 요인이다.
12일 증시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8100원(3.95%) 내린 19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엔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에 따라 7388만7750주의 셀트리온 신주가 추가 상장됐다. 이날 종가 기준 셀트리온 시총은 43조3752억원이다. 코스피 시총 순위는 전날 11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기대감 등 영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8일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한 뒤 지난 2일 장 중 24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5일 저점인 13만1000원과 비교하면 약 세 달 만에 약 84% 올랐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일까지 이어진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에 따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수급 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코스피에서 통합 셀트리온의 시총이 커지는 만큼 코스피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매수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2일 고점을 찍은 뒤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수급 효과가 일정 부분 희석된 데다 대규모 합병 신주 상장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증가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통합 셀트리온의 회계처리 방식이나 구조에 따라 합병 원년이라 할 수 있는 올해 단기 실적이 어떻게 구현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단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으로 기대되는 원가 경쟁력 강화와 경영 투명성 제고, 대규모 투자 재원 마련 등 시너지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반면 단기 실적 불확실성은 당장 눈앞의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난 11일 서정진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을 언급한 대목이 주가 흐름에 일정 부분 악영향을 끼친 게 아니냔 시각도 있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중복상장 영향으로 개별 기업 가치가 일부 할인받을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 시장이나 구체적 방식은 언급되지 않은 만큼 지주사 상장 문제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위해주, 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셀트리온 합병법인이 출범하는 첫해로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올해 상반기 3000억~4000억원 수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영업권 감가상각비가 인식될 예정이라 합병법인의 이익 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확인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두 연구원은 다만 "합병법인에 기대하는 건 단기간 이익 증가가 아니고, 이제 우려보다 잠재력에 주목할 때"라며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높였다. 또 "시장은 미국 짐펜트라(램시마SC) 직판(직접판매)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며 "멀리 보면 성장하는 그림"이라고 조언했다.
https://naver.me/FawRK5Jg
■ 1/12, 마감시황
[CPI 가고 홍해 왔다]
KOSPI: 2,525.05 (-0.60%)
상승 272 하락 621
KOSDAQ: 868.08 (-1.64%)
상승 340 하락 1,235
★원/달러 환율: 1,313.50 (+0.60원)
KOSPI(억원): 외 -2,112 개 +4,045 기 -1,938
KOSDAQ(억원): 외 -1,582 개 +3,596 기 -1,906
강세업종: 보험, 운수창고, 유통
약세업종: 의약품, 의료정밀, 증권
> 미국 12월 CPI 예상치 상회 및 홍해 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며 투자심리 악화. 리스크 오프 심리 나타나며 양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삼성전자 실적 부진도 여전히 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 한편 전일 블록딜 여파에 하락했던 삼성 그룹주들은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삼성전자 제외 반등
> 홍해 발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하며 리스크 오프 심리에 보험주 강세. 미국과 영국은 예멘 후티 반군 근거지에 공습 시작. 한편 증권주는 비트코인 ETF 승인 후 차익실현 매물 출현하며 반락
> 기관, 올해 들어 1/2 제외 8거래일 연속 매도 중. 기관 매도 규모 적은 업종 상대적으로 견조. 기관 매도 적은 서비스업종은 주간으로 오히려 +2.55% 상승. 오늘 유일하게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보인 운수창고 업종은 +1.55% 상승
> 연준 블랙아웃 기간 일주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 주목. 시장은 연준 관계자들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과도하다는 인식에도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75% 수준으로 예상 중
★금일 특징주
1. 홍해: 미-영 후티반군에 반격. 국제유가 아시아 장에서 이미 2%대 상승. 금도 약 1% 상승 중. 해상운임 상승 기대감에 해운주도 강세
2. 로봇: CES2024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홈 로봇 공개. 대기업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 제기. 장 중 한때 LG전자의 로봇 M&A/지분투자 기대감도 반영. 한편 M&A 및 대기업 로봇 사업 기대감은 작년 초에도 로봇 업종 상승 견인했던 재료
■ 시장을 보는 눈
전일 혼조세를 보였던 국내증시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로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연은 총재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증시 수급에 불안감이 증가하였습니다.
거래소는 전일 대비 -0.6% 하락한 2525p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은 2110억원, 기관은 1937억원 동반 순매도하였고 개인투자자만 나홀로 순매수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고 전일 삼성가 세모녀 블록딜 영향으로 하락하였던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반등을 보였고 카카오그룹 관련주는 전일 상승에 따른 경계 매물로 하락하였습니다.
해운주는 미국과 영국이 후티 반군과 관련해 공습을 시작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을 보인점이 특징적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4% 하락한 868p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투자자만 나홀로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로봇 관련주인 뉴로메카, 로보스타 등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로봇 섹터가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일부 방산주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2차전지, 반도체 장비, 게임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었습니다.
거래소는 올해 들어 첫 거래일을 제외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닥 지수도 금일 낙폭이 크게 발생하였습니다.
시장 빅 이벤트였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마무리 되었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된 점이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다만 거래소는 1월 들어 -4.9% 하락하면서 기술적 반등 시점이 임박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외국인, 기관 수급 전환 여부를 체크하며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주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오느냐고,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 하느냐고,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
버티는 것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버티다 보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고, 그러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말라고 말이다. 정말로 때론 버티는 것 자체가 답일 때가 있다.
그리고 언젠가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
그래서 나도 오늘 하루 잘 버텨 내려고 한다.
■ 1/12, 셀트리온 수급현황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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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속 순매수
┏ 기관 합계 : 0연속 (0원)
├ 금 투 : 0연속 (0원)
└ 연기금 : 0연속 (0원)
┏ 외인 합계 : 0연속 (0원)
├ 외인 : 0연속 (0원)
└ 기타외인 : 1연속 (3.87억원)
■ 20거래일 순매수
┏ 기관 합계 : 3,411억원
├ 금 투 : -425억원
└ 연기금 : 2,079억원
┏ 외인 합계 : -1,964억원
├ 외인 : -1,962억원
└ 기타외인 : -2.7억원
투자자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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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외국인 기관 개인
01-12 -337 억 -237 억 568 억
01-11 -100 억 -188 억 284 억
01-10 50.63 억 -113 억 64.72 억
01-09 117 억 41.78 억 -156 억
01-08 221 억 -144 억 -70.63 억
01-05 47.25 억 21.22 억 -67.42 억
01-04 -29.96 억 -201 억 227 억
01-03 227 억 -86.55 억 -162 억
01-02 -122 억 238 억 -30.75 억
12-28 246 억 474 억 -715 억
■ 셀트리온, 코스피 시총 6위로…시너지·수급 기대감 vs 단기 불확실성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신주 상장으로 단숨에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시총) 6위로 뛰어올랐다. 다만 지난 2일 이후 주가가 지속 하락하며 새해 처음으로 종가 기준 2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0월부터 통합 셀트리온 출범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가 단기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합병법인의 실적 불확실성 우려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과 수급 효과는 긍정적 요인이다.
12일 증시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8100원(3.95%) 내린 19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엔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에 따라 7388만7750주의 셀트리온 신주가 추가 상장됐다. 이날 종가 기준 셀트리온 시총은 43조3752억원이다. 코스피 시총 순위는 전날 11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기대감 등 영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8일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한 뒤 지난 2일 장 중 24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5일 저점인 13만1000원과 비교하면 약 세 달 만에 약 84% 올랐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일까지 이어진 셀트리온의 주가 강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에 따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수급 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코스피에서 통합 셀트리온의 시총이 커지는 만큼 코스피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매수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2일 고점을 찍은 뒤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수급 효과가 일정 부분 희석된 데다 대규모 합병 신주 상장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증가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통합 셀트리온의 회계처리 방식이나 구조에 따라 합병 원년이라 할 수 있는 올해 단기 실적이 어떻게 구현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단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으로 기대되는 원가 경쟁력 강화와 경영 투명성 제고, 대규모 투자 재원 마련 등 시너지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반면 단기 실적 불확실성은 당장 눈앞의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난 11일 서정진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을 언급한 대목이 주가 흐름에 일정 부분 악영향을 끼친 게 아니냔 시각도 있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중복상장 영향으로 개별 기업 가치가 일부 할인받을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 시장이나 구체적 방식은 언급되지 않은 만큼 지주사 상장 문제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위해주, 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셀트리온 합병법인이 출범하는 첫해로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올해 상반기 3000억~4000억원 수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영업권 감가상각비가 인식될 예정이라 합병법인의 이익 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확인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두 연구원은 다만 "합병법인에 기대하는 건 단기간 이익 증가가 아니고, 이제 우려보다 잠재력에 주목할 때"라며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높였다. 또 "시장은 미국 짐펜트라(램시마SC) 직판(직접판매)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며 "멀리 보면 성장하는 그림"이라고 조언했다.
https://naver.me/FawRK5Jg
■ 1/12, 마감시황
[CPI 가고 홍해 왔다]
KOSPI: 2,525.05 (-0.60%)
상승 272 하락 621
KOSDAQ: 868.08 (-1.64%)
상승 340 하락 1,235
★원/달러 환율: 1,313.50 (+0.60원)
KOSPI(억원): 외 -2,112 개 +4,045 기 -1,938
KOSDAQ(억원): 외 -1,582 개 +3,596 기 -1,906
강세업종: 보험, 운수창고, 유통
약세업종: 의약품, 의료정밀, 증권
> 미국 12월 CPI 예상치 상회 및 홍해 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며 투자심리 악화. 리스크 오프 심리 나타나며 양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삼성전자 실적 부진도 여전히 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 한편 전일 블록딜 여파에 하락했던 삼성 그룹주들은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삼성전자 제외 반등
> 홍해 발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하며 리스크 오프 심리에 보험주 강세. 미국과 영국은 예멘 후티 반군 근거지에 공습 시작. 한편 증권주는 비트코인 ETF 승인 후 차익실현 매물 출현하며 반락
> 기관, 올해 들어 1/2 제외 8거래일 연속 매도 중. 기관 매도 규모 적은 업종 상대적으로 견조. 기관 매도 적은 서비스업종은 주간으로 오히려 +2.55% 상승. 오늘 유일하게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보인 운수창고 업종은 +1.55% 상승
> 연준 블랙아웃 기간 일주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 주목. 시장은 연준 관계자들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과도하다는 인식에도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75% 수준으로 예상 중
★금일 특징주
1. 홍해: 미-영 후티반군에 반격. 국제유가 아시아 장에서 이미 2%대 상승. 금도 약 1% 상승 중. 해상운임 상승 기대감에 해운주도 강세
2. 로봇: CES2024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홈 로봇 공개. 대기업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 제기. 장 중 한때 LG전자의 로봇 M&A/지분투자 기대감도 반영. 한편 M&A 및 대기업 로봇 사업 기대감은 작년 초에도 로봇 업종 상승 견인했던 재료
■ 시장을 보는 눈
전일 혼조세를 보였던 국내증시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로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연은 총재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증시 수급에 불안감이 증가하였습니다.
거래소는 전일 대비 -0.6% 하락한 2525p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은 2110억원, 기관은 1937억원 동반 순매도하였고 개인투자자만 나홀로 순매수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고 전일 삼성가 세모녀 블록딜 영향으로 하락하였던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반등을 보였고 카카오그룹 관련주는 전일 상승에 따른 경계 매물로 하락하였습니다.
해운주는 미국과 영국이 후티 반군과 관련해 공습을 시작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을 보인점이 특징적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4% 하락한 868p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투자자만 나홀로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로봇 관련주인 뉴로메카, 로보스타 등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로봇 섹터가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일부 방산주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2차전지, 반도체 장비, 게임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었습니다.
거래소는 올해 들어 첫 거래일을 제외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닥 지수도 금일 낙폭이 크게 발생하였습니다.
시장 빅 이벤트였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마무리 되었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된 점이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다만 거래소는 1월 들어 -4.9% 하락하면서 기술적 반등 시점이 임박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외국인, 기관 수급 전환 여부를 체크하며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주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오느냐고,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 하느냐고,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
버티는 것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버티다 보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고, 그러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말라고 말이다. 정말로 때론 버티는 것 자체가 답일 때가 있다.
그리고 언젠가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
그래서 나도 오늘 하루 잘 버텨 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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