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지난 해 말 침대에서 낙상하여 어깨 골절로 수술을 받고 병실에 누워

문득 지난 날 여러분들과 씽크풀에서 동고동생을 하며 함께 의지 해 왔던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 소회와 함께

세상과 단절, 사랑하는 가족과 단절 속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외롭고 허망한 처지에서 삶에 대한 깨닫는 바가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삼라만상의 우주와 대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듯이, 제 아무리 훌륭한 
벼슬을 하는 고관대작의 부귀영화도 갈때는 빈손이랍디다.

그래서 건강할때 좋은 일 많이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이 가장 이상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사 화무십일홍에 잠시 아침 햇살받아 영롱하게 빛나는 이슬(초로)에 불과한것 을 깨닫는 순간 순간들

기왕이면

한 세상 살면서 나의 선택지(가장의 책무)에 전력질주 하며

나아가 매사(사회적) 솔선하는 실행력을 발휘하여, 공익에 기여되는 공덕을 쌓게될때 비로소 많은 인적 네트웍이 형성되고,선한 인격과 인성이 획립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세상에는 힘들이지 않고 얻을수 있는 가치는 없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셀트리온 6년차 몰빵 투자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닿게 되고,인간의 본성과 심리 그리고 썩어빠진 자본시장의 현장 생태계를 목격 하면서, 외국인 기관의 특권과 자금력 정보력 괴력(불법)앞에 속수무책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통탄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윤대통님께서 금융시장 선진화 구축에 누구도 안 가본 길을 가겠다 며, 지난 해 10월 공매도 한시적(금년6월 말)를 전격 단행했고,작년 말 대주주 기준액 50억 상향 시행령을 발동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외국인과 기관에게 만 유리하게 설계된 주식시장의 불공정한 공매도 제도를 국민의 눈높이(평평한 운동장)에 맞게 재 설계 될때까지 공매도 제계를 연장한다.고 천명 하셨으니 큰 기대를 하면서 지켜볼일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글을 쓰다보니 머리가 지근 지근 아프네여~~

동지 여러분!!

[군자고궁]

군자는 궁핍하고 어려울때 더 굳고
심지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험난한 파고를 넘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루면서 내공을 키워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두려울것도 잃을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꿈꾸던 희망과 미래를 쟁취하기 위해 이미 톡톡한 댓가를 치루었고,

머지않아 셀트리온 홀딩스 나스닥 상장에 따른 축포와 함께 글로벌 제약 top 10에 도약하는 고품격 신화를 만들어 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쓰잘대기없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기회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것이다. 는 희망을 남기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깨 쭉 펴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