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익절하신 분들은 얼마 안계실거고...

손절하신 분들은 이번 상승장에 조금은 계시리라 봅니다.

일전에도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떠나시는 분들 향해 좋은 소리는 못해주더라도,  잘 가시라는, 그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 정도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떠나시는 분들을 향해 안 좋은 소리 해봤자 듣지도 못하십니다.

최고점을 찍은 20~21년에도 네임드분들과 장투자분들이 익절하시고, 본인은 이제 하차하신다는 글에 많은 분들의 듣기 좋지 않은 댓글들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떠날려면 조용히 혼자 떠날것이지, 분위기를 흐린다"

"투심 흐린다" 등등

그분들의 글이 뒤로 밀렸는지? 블라됐는지 저는 보지 못햇습니다. 

봤더라면 아마 익절 하셨을 분도 꽤 되실 겁니다. 

폭락장에 쓰러져나간 개미 분들 몇은 살렸을 겁니다.

그만큼 셀트에 분석과 애정이 깊던 분들의 글이었으니깐요....

개인 투심이 주가를 결정되었다면 이미 셀트는 100만원 넘어야 합니다.

몇십억 개미 투자자 떠나봐야 큰 흐름엔 별 지장 없습니다.

그들의 투자도 존경받아야하고, 그들의 투자에 우리가 책임져 줄수도 없습니다.

떠나시는 분들의 결정입니다.

그러니 수고하셨다고 인사해 줍시다 !!!

하차하는 시기는 달라도 함께 고난을 이겨낸 동지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