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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ppa 상각
rhwlaud
2023/11/25 00:34 (223.39.***.202)
댓글 8개 조회 10,637 추천 218 반대 5
혹시나...ppa상각 관련해서 잠 못이루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남겨 봅니다.
제가 회계종사자가 아니라 셀트 셀케가 ppa 상각 대상이니 아니냐는 판단이 불가능해서 최악으로 상각해야 한다는 기준으로 삼바의 경우를 찾아 봤습니다.
Fact는 삼바의 경우 ppa 상각비용이 3.8조이며,분기당 400억정도 22년 2분기 부터 상각하고 있음.대략 1년에 1600억이라 생각 하면 20여년에 걸쳐 상각 할 생각인걸로 추정.
셀트도 20여년에 걸쳐 상각하면...크게 문제가 될게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제기억이 맞으면 1조가 안될거다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이건 가물가물한 기억인지라)삼바때는 3.8조 상각,균등 상각이 아니라는 말에도 자신있게 목표가 115만원 부르짖으며 회계상 비용이지 현금흐름엔 상관이 없다던 사람들이 셀트는 PPA 때문에 목표가가 계산이 안된다...이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PPA 상각보다는 호가 내려가며 팔아 먹은 연기금이 문제라고 봐요.오늘 개관 순매도의 87%가 연기금 물량이었죠.
첨부) 22년 8월 하나증권 삼바 ndr자료.
주내용3번,qna 2번 참고 부탁드려요
rhwlau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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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셀트리온 분석보고서 쓸 정도면
당연히 세케보고서도 작성하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영업권과 무형자산등의 내용과
가치바 사업보고서에도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상각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이리저리 찾바봤는데, 셀트는 재고자산 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두가지 아닌가요?
삼바는 에피스와 거래가 별로 없기에 대부분 무형자산상각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형자산 상각비는 장기간에 매년 일정금액 처리 하고 재고자산상각비는 단기간 처리하는거라서, 일부에서 내년 통합셀트리온의 매출이 3.5조 영업이익이 7000~8000억원으로 예상하기도 하더군요.
재고자산 상각비는 합병 하나 안하나 이미 발생한 것이고 이것을 합병에 의해서 표시만 해주는 것이라 1,2년 안에 모두 소멸 할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주가에 반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경우 영업이익을 볼것이 아니라 EBITDA를 봐야합니다.
EBITDA가 어떤개념인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