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최근 셀트리온의 가십거리라면...

3분기 역대 최대실적에 영익도 좋다.

유플라이마 두가지 제형 모두 FDA 승인받았다. 

PBM 등재되어 현재 미공보험 20% 커버한다.

연말까지 40%까지 커버할거다.

램시마 SC가 신약으로 승인이 곧 된다.

국내 애널도 모두 투자의견 BUY로 스탠스 유지하며

향후 더 실적 개선이 될거라고 분석한다.

그런데 주가는 주식매수청구권 금액보다 10%넘게 빠져있고

연일 매도세만 나오고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정상적인 투자를 위한 거래에 의한

결과라고는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한가지 리스크라면 셀케와의 합병비율로 늘어나는 주식수 대비

크게 늘어나지 않을 매출과 영익이 선반영되는것 외에는

이해할 수가 없는데...

합병 불발이 목적인지 매수청구권 행사로 차익실현이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하방질 해서 저가매수를 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의도가 무엇인지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하아....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