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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의 비애? = 신뢰 실종의 댓가
신디싸이저
2023/09/25 10:59 (121.175.***.128)
댓글 8개 조회 3,911 추천 145 반대 19

그 동안 개별주주가 그리고 주주연대가 

그렇게 IR개선, 공시 개선, 

등등 많은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리저리 핑계나 회피 그리고 개무시로 일관하더니,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알아서 IR이나 공시, 실적 등등을 

적기에 열불나게 발표하네요.


하지만 신뢰라는 것은 

그리 쉽게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의 훼손은 아주 쉽지만

회복은 상당히 오래 걸리는게 

고금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만약 지금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합병 성사만를 위해서 하는 짓들이라면

미래의 일들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행동이 말해주고 있으며

주가로도 대변되고 있는 듯합니다.


진작 주주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리는 

행동들을 했었더라면 그래서 신뢰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PS: 어떤이는 에코프로하고 셀트하고 비교하더군요.

     에코의 오너와 셀트의 오너와 한번 비교해보세요.

     에코의 오너는 최소한의 신뢰는 저버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디싸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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