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 셀트 셀케 or 셀제를 가지고 있는 주주

대부분의 장기 투자자 모두다 그렇진 않지만
왠만해선 셀트 셀케 셀제 중 2개 이상 보유한 주주가 많음 만약 메인을 셀트에 두고 2개의 종목을 가지고 있을시 난감한 상황임 현재 비율이 유지되고 그대로 진행시 불합리 하다는거 모르는 주주 없고 찬성하자니 비율생각 안할수 없고 반대하자니 가지고 있는 셀케나 셀제 혹은 3사 다가지고 있다면 정말 난처함 그냥 하자니 셀트가 손해고 안하자니 셀케 셀제는 어떻게? 합병은 해야하는데?
셀트 주주가 대부분 종목 투자가 분산 되어 있단 이부분을 사측이 절대로 확인 안했을리 없음


2.셀트만 가지고 있는 주주

주식 움직이는 꼬라지 보니 비율 자체가 그냥 당해야 하는 상황이 와버림 셀케가 ㅈ도 뭐가 1도 없는 기업 이었는데 합병 계속 시간 질질 끄는동안 직판 구축해놈 셀케를 할말있게 만들어놨음 1번 상황의 주주들과 언성이 높아짐

3.코로나때 입성한 평단이 높은 셀트 주주

고점 매수라 힘들어 뒤지겠는데 합병한다고 해서 주가가 오른다는 보장도없고 내리면 더 고통 뿐인데 주식수만 뻥튀기 되게 생겼음 고통의 연속

4.셀트만 없는 셀케 or 셀제 , 셀케 셀제 둘다 주주

당연히 반대할 의사가 1도 없음

이렇게 4 부류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즉 뭉치기는 정말로 매우 힘듭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찬반 표대결 뿐인데

이게 저는 1번(셀트,셀제에) 해당합니다 벌써부터 어지럽습니다

지금 주가가 이렇게 눌리고 저평가 받고 늘 외면당하는 이런 하찮은 기업의 주가는 전 늘 합병을 못해서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합병만 되면 다 좋아지고 괜찮아 질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주가가 못올랐던 악의고리 근본적인 원인 이 망할놈의 지배구조에서 그디어 벗어나는구나 근데 막상 그시간이 다가오니 더 머리만 아파졌습니다 왜냐구요?

합병이 돼도 문제 안돼도 문제거든요

주주님들은 벌써부터 해야한다 안해야한다 말이 많습니다 솔직히 합병 무산되잖아요? 생각도 하기싫고 정말 끔찍 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픕니다 어떻게 지혜롭고 평화롭게 해쳐 나가야 할지 당연히 모를 뿐더러 경험도 없습니다 개같은 리포트 나오면서 공매도 늘고 또 괴롭힘 당할게 뻔하거든요 정말 지겹습니다
왜 시벌 이런 좋은 기업의 주가가 그냥 평탄하게 가지 못한다는것에 늘 괴로웠거든요 그래서 합병이 간절 했습니다

비율 때문에 주주끼리 반대니 찬성이니 서로 붉허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찬성? 반대? 니가 사람이냐 아니냐 언성이 오가는 이상황 자체가 투자한 주주의 잘못인지

전 정말 순수하게 미래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한 죄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