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어제 주총장에서 서정진 회장이 한 발언 중 하나인 주주들과 소통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공지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이트에 주주들의 소리를 듣는 창구를 만들던지, 어떠한 오해적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수단 등 아이디어를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 되기 몇 년 전에 본인들이 알아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개선되길 바랍니다.

회장과 직접 만나 소통을 한다. 아예 가능성은 없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씽크풀 글들은 본다고 하였으니, 주주들이 더 이상 답답함이 없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번에 다 해결된다고 기대하지 않으니, 개선되는 모습을 빠른 시일내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회장의 발언은 공시와 유사하여 섣부른 발언 조심하여야 한다는 점 공감하나,

어제 주총 또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말한 비전을 보기 쉽게 공식적으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보여주던가 

주주들 및 새로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믿을 수 있게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장이 "나 주가 몇 번 물어봤냐" 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것처럼 당장 그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으니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또, 몇 달이 지나고 나서야 어설프게 할 생각이라며..저희는 또 신뢰없는 마음으로 회사를 보면 불편한 행동 및 의견을 말하겠죠.

하나씩 변화되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