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서회장 심복이라 말을 아주 잘들어, 그점에서 서회장 입장에서 실무능력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기우성이 시총 수십조 상장사의 대표로써 주총장에서 보여준 언행과 태도는 거의 폐급이자 눈뜨고 못봐줄 수준이었습니다.

- 같은 문장을 토씨하나 안바꾸고, 억양없이 기계처럼 수십번 반복하는 저열하고 싸가지 없는 언사
- 토하는심정으로 항의하는 주주를향해 강아지다루듯 하는 저열하고 싸가지 없이 끝모르게 반복되는 손짓.

수년간의 주가횡보를 볼때 '겨우'오늘 수준의 항의에 저따위 태도밖에 보이지 못하는 자가 정녕 이 큰 회사의 대표란 말인가.... 저는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직접보지못한 업무능력도 수준이하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어느 한 주주가 말했듯이 월급을 받고안받고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수년간의 실패에 대해서..... 책임, 또는 이유 내지 변명이라도 하면서, 다시대표를 맡겠다고해야지 무슨놈의 자기도할말이 없지는 않다는, 수퍼마켓아재나 할 헛소리를 시총수십조짜리 회사 주총장에서 감히 내뱉는단 말입니까?

서회장 말이나 군소리없이 잘듣는 역할...거기까지가 저분의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구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