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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패악질(?)에 대해
오소나무
2023/03/02 10:06 (106.253.***.207)
댓글 16개 조회 7,587 추천 214 반대 11
JP모건이 최근 14거래일 동안 42만주 이상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연속 패대기에 더해서 도저히 주가가 오를래야 오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언제쯤 매수로 전환할지...
연속 매도의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임꺽정씨와 연관이 있을까요?
혹시 서회장은?
그런데 지인의 전언에 따르면
JP모건은 비단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목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 고홈~!!"을 외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JP모건은 시간 중에 무차입 공매도도 병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현행 시스템으로는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할 수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무차입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미징수 계좌라고 해서 빌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공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놓고 시간 중 아니면 다음날에 메워놓으면 끝.
(하락만만큼 배 터지게 돈을 벌고... 반복.. 반복..)
어쩌면 박스피의 주범 중 하나가 바로 저 JP모건같은 무차입 공매도 악당놈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리면서 먹고 내리면서 먹고......
금융위원회는 뭐 하고 앉아 있는지.. 한심합니다.
PS)
JP모건 서울지점 앞에서 집회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소나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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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신 내용은 셀트 꾸준히 성장하고 있을때, 아무리 찾아도 내부에 문제가 없을때 의심해볼 문제죠
최근 수급보면 외인 기관 다 던집니다. 개미만 사고 있죠...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작년에 국민연금 찾아가서 기념촬영까지 하니까 수급이 돌아왔나요? 실적회복하면 집나간 수급 알아서 돌아옵니다
그런데 제 글의 주안점은 JP모건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외국계는 테마섹찬스를 이용하는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