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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젤마 처방 관련 도움 부탁드립니다.
견우7
2023/01/16 18:47 (58.224.***.23)
댓글 5개 조회 3,027 추천 71 반대 5

안녕하세요 


지인의 아내분이 오랜시간 암 투병중입니다.


저의 누나도 허셉틴에 이어 캐싸일라 처방받았기에 그 복제약을 만드는 셀트리온에 매력을 


느끼고 겁도 없이 몰빵 들어왔다가 개고생중인 주주이지요


지인의 아내분이 아바스틴 8회차 맞았다고 하는데 주주님들도 아시겠지만


항암치료하는 가정은 환자도 힘들고 가족도 너무 힘들지요 


경제적으로도 힘든걸 아는데 어떻게 도와줄 방법도 모르겠고 참 난감합니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릉아산병원에 복제약에 대해 문의했다는데 


의사 선생님이 복제약은 처방 안한다고 하시네요


이런 경우엔 주치의 선생님 말에 따라야 하는건지? 아님 처방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뉴스 찾아보니 셀트의 베그젤마가 올해부터 보험적용이 되는것 같은데


아바스틴은 비급여라 너무 부담되는듯 합니다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주저치 마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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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장 01.16 21:23 (108.176.***.100)
시밀러 나왔으면 아바틴
약가가 내려갔을탠데 아닌가요?
plupping 01.16 22:54 (112.162.***.241)
병원과 주치의 선생님을 바꾸기는 진짜 힘드실거라.. 치료 받던대로 하심이 맞을 듯 하네요
빠른 호전과 쾌유를 기원합니다
테니스황제님 01.17 07:02 (58.231.***.139)
병원마다 처방약 등록과 관련한 약물심의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관련 처방약의 등재 승인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는 알권리 및 자기결정권(의료법 시행규칙제1조의3)을 갖고 있습니다.
시밀러라는 이유로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imcycho 01.17 08:58 (221.133.***.234)
병원에 랜딩되지 않으면 의사가 처방할 수 없어요
작성자 견우7 01.17 16:46 (39.120.***.205)
병원시스템에 무지하다 보니 방법을 찾으면 될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였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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