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고덱스캡슐’ 청구액 1000억 넘어, 후발의약품 안 나오는 이유는?
dejavo9895
2022/11/02 15:14 (218.148.***.219)
댓글 1개 조회 6,731 추천 171 반대 3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8450
등재특허권이 소멸된 의약품 중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약 ‘고덱스캡슐’은 지난해 생산실적 737억1200만 원, 국내 급여청구액 1165억8200만 원을 기록했다.
소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자 높은 실적을 달성해 일부 제약사에서 개발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무산됐다. 오로트산카르니틴 등 7개 성분의 복합제라 후발의약품으로 동등성 입증이 어렵고, 개별 성분들의 원료의약품 등록(DMF)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11월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후발의약품 개발에 나서는 업체는 아직 없다.
dejavo9895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