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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대굴빡터트려
2022/10/07 18:16 (182.236.***.219)
댓글 9개 조회 3,601 추천 57 반대 32
오랬동안 동거동락했던 셀트리온
그리고 작년 정리한 셀트
오랜만에 들어온 싱크풀
지나고 보면 싱크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더불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싱크풀때문에 보는 눈이 좁아졌었다.
여기의 정보만 보면 셀트리온은 우주 최강 회사였다.
그러나 주식회사는 주가로 말해야 되는 법.
셀트에 대한 비판이라도 하면 비공감 50개 달려 한달씩 멘트로 못달던 싱크풀.
북한도 이것보단 더 자유로웠으리라.
지금은 바뀐거 같긴하지만 이젠 되돌리기 어려울만큼 침체되어버린 싱크풀.
잘 지내거라 한때 동지여~
대굴빡터트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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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배심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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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떠나야 할곳이지만 참 정떨어지는 곳이네요
그래도 어디서든 성투 하시길
희망회로 떡밥
내년이면 폭풍성장. 공매도 이제 다 왔다 치료제 키트 대박이다 추석선물 그리고 합병. 수많은 떡밥을 뿌리며
위에서 한번 회떠 먹고. 밑에서 회떠 먹고
주주인척 하면서 공매도 와 회사 와 한 몸퉁 인듯한 인간들
정보력 없는 사람들에게 증권가에 서회장 풍문이 어쩌네
어디 증권사 공매도 몸통이라 하니 고발한다고 하니 본인이
말렸네 하는 사람도 있었고. 현재 주주연대도. 극성 모소대나무 유튜버도 그렇고
오히려 씽크풀이 투자에 독이 되었음
좋은 목적으로 연대하신분들도 있지만 그안에 세작들의
농락도 있어보이고. 하여튼 모든걸 잃고 보니 현실이 보임
한국증시에 장투는 의미 없다가 맞는듯
미련이 남아서 기웃거리는 걸로 보입니다.
작년 최고가에서 많이 떨어진 27만원대에서 매도하긴 했지만 내 선택이 잘했다는 걸 위안 삼기 좋은 곳이지요.
나의 선택에 대한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 들러요. 오해 없으시길..ㅎㅎ
결국 누가 웃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장 우량한 회사가 살아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