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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케미컬 프로젝트 속도…허가‧임상 순항
dejavo9895
2022/06/07 21:25 (119.19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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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961
셀트리온그룹이 화학합성의약품 시장을 공략하는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GCP)’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복제약(제네릭)과 개량신약 개발 및 허가를 통해서다. 주요 타깃 시장은 미국과 국제조달시장이다. 최근 미국에서 신경기능개선제 제네릭을 허가받았으며 ‘이달비(성분 아질사르탄메독소밀)’와 암로디핀을 합친 복합제 임상 3상도 순항 중이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등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파킨슨병 및 우울증 등 신경기능개선제 ‘드록시도파’ 제네릭 품목허가를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드록시도파는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을 공급해 신경기능을 개선해 주는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을 제외하고 미국에서 15개 제약사가 드록시도파 제네릭으로 허가를 받았다.
dejavo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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