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정말 오랜 만에 글을 씁니다.
셀트리온 3~4만원부터 매수매도를하면서 참 오래가지고있네요.
작년에는 처음으로 셀제도 매수했습니다.
국내 매출이 좋을 것 같아서요.
제가 25년 사회생활하면서 모아놓은 현금성 자산은 거의 셀트리온그룹에 들어가있으니 참 힘이 듭니다.
보유하신 분들 다들 그러시겠지요..
저번 주에 병원 검진 결과도 좋지않은게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기도하고.
술. 고기를 아예 먹지말라는데 주가 보다가 오늘 3차 까지 마셨네요.
원래 셀트가 참 주먹구구식 회계를 합니다.
특히 분기 실적 발표는 거의 엑셀도 못하는 수기 업체 수준이죠.
여러가지 것들이 언제 변하려나 기다리는데 이제 실제 기업소유자와 대리 경영인의 도덕성도 문제가되니.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일단 들고는 갑니다. 그런데 속이 좋지않네요.
밤늦게 한탄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