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오늘 공시보니
스톡옵션 부여가 기존의 신주교부에서
신주교부 차액보상 자기주식교부로 바뀌었네요

기대표님
약속은 지키시려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기대표
스톡옵션 부여가가 30만원입니다. 무증으로 274,904원

기대표는 스톡옵션 행사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했습니다.

부여를 4만주 받았고 8700주를 274,904에 행사했으니 그 9천주는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2018년도 이후 스톡옵년 받은 분들중 행사한분 기대표밖에 못본것같습니다.
그분은 정말 27만원이 바닥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이가격 상상도 못했다고 하시던데 행사내역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동안 셀트리온 스톡옵션 행사한 대부분은
2017년 전에 받아 8,9만원대인 분들이죠.

사실 스톡옵션 2017년도를 제외하고 2018년 이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018년 이후 부여자는 다 현재가 이상이기 때문에 행사하지 못합니다. 안하다는게 맞겠죠



주총보니 뭔가 만감이 새롭습니다.
밉기도 하지만 짠하기도 하고...

그렇게 미웠는데 간만에 본 기대표는 머리가 눈에 띄게 빠졌고 서회장님은 콜록 콜록대고




셀트 주주 너무 오래 했나 봅니다





추신. 그런데 기대표님 뭔가 은퇴하려는 준비하는것 같다라는 느낌은 저만 받았나요 계속 나이가 들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