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번 외에 모두 반대

열불 터지고 있었지만,

회사 친화적인 분들 말마따나 회사 진정성이 얼마나 있나 보고자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자사주 소각도 없었고... 다른 회사들, 카카오, 삼성 등과 같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 행보도 없었죠.

자사주 매수는 방어라고 하시는데 

그말은 사안에 따라 맞는 말이지만 이번 건은 그건 그냥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이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그냥 경영쪽의 이익을 위해 매수 한 것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 저같은 소주는 전자투표에서나 열불 토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