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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프레임, 분식회계 혐의는 절대 없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마라!]
dago
2022/02/04 01:40 (211.243.***.213)
댓글 21개 조회 8,132 추천 464 반대 16
**셀트리온 소액주주연대 법률/공매도 대응팀장 dago입니다.**

□ 셀트리온 그룹 3사 80만 소액주주는, 셀트리온 등 회사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과 의약품 국제 허가 및 품질관리기준(cGMP)을 준수한 것으로 굳게 믿기에,

○ 사실이 아닌 날조된 허위정보로 분식회계 혐의를 덧씌워 셀트리온 그룹의 주가를 65%나 폭락시킨 '공매도 세력'과 이들을 도운 '금융감독원' 내부의 임직원 그리고, 경향신문/한겨레신문/매일경제신문의 '쓰레기 기자' 등에게 < 악마의 프레임 놀이를 더 이상 하지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 지난 달 셀트리온 소액주주연대가 금감원장에게 보낸 '비밀누설 항의서'에 밝힌 바와 같이, < 아래 >와 같은 사유로 주식시장의 '공정성 훼손'과 투자자 보호 책임 소홀, '시장기능의 마비'를 초래한 것에 대하여 명명백백한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내부 임직원의 비밀누설도 중대한 법률위반에 해당하므로 엄정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

첫째. 회계감리 연장에 관한 '내부 승인 규정' 없이 4년 이상 감리를 종결하지 아니하고 질질 끄는 것은 "국가 공권력의 남용"에 해당한다.

둘째. 구체적인 분식회계 혐의 없이 12년 간 회계장부를 조사하는 초법적인 행위를 자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표적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4년 이상 감리하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책임행정의 소임"을 망각하였다.

셋째. 기업의 사업실적 등 펀더멘틀과 무관하게 주가가 65%나 폭락하였다면, 감독당국은 투자자 보호 등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함에도, 이를 단순한 주식시장의 '주가 변동성'이라고 치부하며 아무런 조치를 내놓지 않음으로써 "투자자 보호 책무"를 소홀히 하였다.

네째. 감리가 진행되는 동안 주가조작을 일삼는 공매도 세력과 언론은 '분식회계 혐의'라는 부정적인 뉴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일반인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마저 매수를 하지 못하도록 수요를 차단해버림으로써 주식시장의 공개 경쟁은 사라지고, 이로 인해 '자본시장의 질서'가 무너지는 심각한 문제를 낳았다.

□ 외부에 알려진 바로는 금감원은 셀트리온 그룹 3사가 '재고자산평가손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의심하지만,

첫째. 첨단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램시마/트룩시마 등은 '글로벌 생산과 유통'을 하는 품목으로서 국내는 '비교대상' 기업과 제품이 전무하다.

둘째. 램시마 등 제품은 글로벌 유통을 담당한 테바사가 납품하고자 하는 국가마다 '의약품 국제 허가기준과 절차(cGMP)'를 준수하고 공급하였기에, 셀트리온 그룹으로서는 재고자산에 관한 '국제회계기준(K-IFRS)'을 준수하고 처리한 것이 틀림 없다.

셋째. 회계처리기준을 제정하는 '한국회계기준원'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판매 제품 등 가격경쟁으로 인한 단가인하분 변동대가 추정 및 추정치의 제약, 그리고 그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를 위한 '8가지 모델' 어디에도 셀트리온 그룹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재고자산을 '적용할 수 있는 기준'도 없다.

넷째. 실명을 밝히지 아니한 회계학 교수는 매출채권의 실재성과 대손가능성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통파트너는 글로벌 탑10 기업인 테바사 등으로 채권회수가능성이 100%인 매출처이기에 대손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없다.

다섯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의 '글로벌 유통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기에, 글로벌 판권 중 일부 지역의 판권매각대금을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매출)'으로 회계처리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

여섯째. 언론사의 기사내용 중에는 셀트리온의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매출에 대하여 정상거래가 아닌 '내부거래'라거나 '창고매출'이라는 수준미달의 의심을 하지만,

○ 셀트리온 등 양사는 독립된 회계실체로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는 정상적인 거래에 해당하고, 만약 이와 같은 문제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양사의 이사는 '배임행위'를 저지른 결과가 되어, 막중한 책임을 져야하는 웃긴 상황을 초래한다.

○ 별개의 사안이지만, 지금은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0% 이상을 갖고 있으므로, 서정진 전 회장의 '일감몰아주기' 세금에 관한 의심마저도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주가조작을 일삼는 공매도 세력과 이들을 도운 금감원 내부의 임직원 및 언론사 기자 등이 주식시장에 분식회계 혐의라는 부정적인 뉴스와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퍼뜨려 셀트리온 그룹의 주가폭락 사태를 완성시킨 "전무후무한 증권범죄"이다.

○ 이와 같은 문제는 자본시장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이기에 금융위와 감독원은, 하루빨리 자본시장의 공정성 확립과 주식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명확한 대책을 발표하고, 투자자 보호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 < 아래 > 댓글에 첨부한 [국민청원1, 2]에 적극 참여하시고, 끝없는 "댓글릴레이" 부탁드립니다.
d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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