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불확실성 해소 하고 달려봅시다
셀트리쭉쭙
2022/01/14 07:26 (182.227.***.64)
댓글 22개 조회 11,575 추천 258 반대 24
https://v.kakao.com/v/20220114060010276?from=tgt

결과가 어떻든 불확실성 해소 이네요~
3년간 털었는데 머라도 잡을려고 할테고 합병전에 털고 가야하는 감리문제 주주님들 똘똘 뭉쳐서 헤쳐 나갑시다. 화이팅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셀트미듬 01.14 07:48 (119.201.***.251)
아 또 검찰에 가면 몇 년 질질 끌텐데 이건 불확실성 해소가 아니라 유지 또는 증폭이 될 듯
주주입장에서는 속 터짐
강지원볍씨 01.14 07:54 (61.77.***.168)
셀트미듬  검찰고발되어 검찰이 질질 끌어도 괜찮음.
문제는 회계처리 건으로 금융위 또는 증선위에서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할 경우,
1. 상장폐지 실질 심사로 거래 정지.(대형주의 경우 대부분 거래 정지 풀려서 거래 됨)
2. 상장폐지 실질 심사로 거래정지되어, 한국거래소가 대용가 0으로 잡으면, 일부 증권사에서 셀트 담보가치를 0으로 잡으면, 담보대출 받은 사람들은 현금으로 상환하거나, 거래정지 풀릴때 반매매매 나갈 가능성도
누가 씨젠을 예로 들던데, 씨젠은 이미 2019년까지 회계를 자진 수정을 했고, 그래서 금융위에서 경영진 검찰고발은 하지 않았기에
상장폐지 심사로 거래정지는 안되었음.
그래서 증선위에서 최대한 빨리 결정하되,
좋게 결론이 나는게 가장 베스트이고, 그 다음은 경영진 검찰고발까지 가지 않는것.
그럼 완전한 불확실성 해소라고 봄.
셀트미듬 01.14 08:39 (118.235.***.204)
강지원볍씨  지금 언론프레임은 조사나 수사의 주체가 아니라 셀트에 있지도 않은 문제가 있는데 그걸 문제다.라고 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검찰 고발 없이 종결이 베스트고 검찰에 가면 어차피 지금 문제의 연장이라 걱정이네요. 금융위나 증선위는 사실 핵심이 아니거든요. 물론 아는 사람들 또는 주주들한테는 보이지만 아시다시피 언론은 틀 씌울 때 부차적인 거 초점 맞춰 본질을 흐리고 심리를 조장하니까요. 어쨌든 빨리 마무리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강지원볍씨 01.14 08:51 (61.77.***.168)
셀트미듬 이게 사안에 따라 다른건데, 감독기관에서 먼저 조사해서 검찰에 고발할 경우와 검찰이 첩보를 바탕으로 먼저 조사하는 경우 두가지로 나뉘는데, 검찰이 먼저 조사하는 경우는 일단 검찰조사가 끝나야 불확실성 해소인데, 셀트는 감독기관에서 먼저 조사한거라서 검찰로 넘어가도 검찰에서 크게 조사할건 없다고 봄. 그래서 검찰이 질질 끌어도 문제 없을것으로 봄.
셀트미듬 01.14 11:24 (118.235.***.204)
강지원볍씨  아 제 말을 이해를 못하셨네요. 실질이 아니라 언론이 이걸 악용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금융위가 되었냐? 검찰이 되냐? 그건 제 생각에는요(실제로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긴 하나)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전혀 중요치 않거든요. 억지를 써서라도 문제가 아닌 걸 문제화하는 것 그것이 문제죠.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