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서정진 불명예 회장(2)
동트기5분전
2022/01/10 15:19 (211.210.***.102)
댓글 5개 조회 1,534 추천 52 반대 40
o 일제 시대 친일파들이
"친일 행위"가 곧 애국이다! 라는 명제로
개미(국민)들을 대상으로 사리사욕을 채우고,
대대 손손 그 수익을 넘겨 준 것이나,
o 문어발식 경영 후, 수 많은 국민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대우 출신의 현재 경영진들이
"치료제 원가 공급은 곧 애국이다"는 명제로
수십만 개미들의 피눈물을 짜 내어
결국, 합병과 경영권 승계를 추진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뭐가 다를까요?
o 서정진 불명예 회장에게 묻고 싶네요.
애국쇼의 결과로, 이따위 주가와
수십만 개미들의 피눈물에
정말 스스로 "명예"로운가를..
o 글고 개미 여러분!
최소 3년간 그렇게 당했으면,
이제는 제발 개미들을 현혹하는 단기 이슈에
환호 좀 하시 맙시다! 토나오네요!
추신)
주주연대 여러분!
대선 후보들도 지지율 보고 정책을 바꾸는데,
주주연대에서 추진하는 지분모으기를
1월말까지 일단 해 보시고,
지금처럼 1~2%에서 머물게 된다면,
아젠다를 바꿔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의 아젠다는
확실한 주가 부양책도 아니고,
그간의 복수도 아닌...
그냥, 중도적/타협적인 아젠다이기에
크게 반응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록딜과 같은 비현실적안 보다는
삼성그룹에 (셀트 M&A) 추진하는 것이
주가 상승에 현실적 도움일 될 뿐만 아니라,
3월 주총에서도 강력하게 회사와 협상할 수 있는
그런 안이 아닐까요?
동트기5분전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