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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투자의목적
2022/01/06 02:05 (125.177.***.114)
댓글 92개 조회 12,708 추천 993 반대 99
2021년은 투자의 실패를 인정합니다.
누구를 원망한들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찬티를 원망하든 안티를 원망하든 공견세력을 원망하든
아무리 원망한들 단돈 1원도 내 계좌 플러스 안됩니다.
오너와 회사 경영진을 아무리 원망한들 내가 망해도 단돈 1원도 보태주지 않습니다.
작년 8월에 이곳에 공견세력이 득세를 하면서 무너지는걸 보고 제가 제안드렸던 내용이
첫번째가 주주연합회에서 씽크풀 게시판 담당자와 협의를 해서 주주연합회 운영진만 글쓰기 권한등 절대권한으로 이곳을 지키며
두번째가 무조건적 지분 모으기를 하자고했습니다만
모두 아시다시피 그이후 4개월간 완전히 그 동력을 상실했고 지금 주주연대에서 열심히 하고있지만 그 당시 주가대비 폭락으로 이제는 모두 두려움을 넘어 공포가 극에 달해있고 투심이 무너지고있는 상황이라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신용,미수는 벌써 다 털렸을것이고
주담도 고점에서 30%이상 레버리지 일으켰다면 반대매매 공포로 피눈물 흘리며 손절해야하는 구간입니다.
2019년 누가 39찍은 주가가 13까지 떨어질것이라고 예상했겠습니까?
그러나 주식판은 항상 상상을 초월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반토막도 모자라 1/10토막도 부지기수인곳이 주식판입니다.
그 고통의 구간을 못참고 고점 계좌 잔고에 대한 미련으로
결국 단타로 선물로 파생으로 가서 패가망신하는것이 개미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챠트도 아니오 기술적 분석도 아니요 매매기술도 아니요 절대적인 통찰력이 필요로 하는것이 아닐까요?
미래를 볼수있는 능력과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회사의 리스크를 발견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한것인데 그건 결코 누구나 가질수있는 능력은 아니겠지요.
우리모두가 후회하고 자책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대다수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기에 어찌보면 조금더 사람을 믿은 잘못, 조금더 욕심낸 잘못이 있지만 그 댓가는 너무 혹독하기에 원망의 대상을 찾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너무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곳을 찾고있다는건 살아있다는것입니다.
살아 있어야 기회도 오는게 아닐까요?
2021년은 회사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았던 한해였는데
결과는 경영진의 판단 미스로 최악의 한해가 됐고 시장은 냉정하게 그 결과를 주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올해는 어떨까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빠질까요?
물론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는 절망끝에서 희망을 볼려고 합니다.
셀케 판가 조정도 끝났고 렉키에 대한 시장평가도 주가에 반영됐다고 봅니다.
올해 기존 파이프라인 평균 성장만해도 2조매출 가능하다면 우리가 간과하고있지만 진단키트라는 변수가 나왔습니다.
여러 경로로 확인해본 결과 물량이 모자라서 못팔고있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국내 약국에 홈진단키트 (휴마) 1만8천원
이마존 2만9천원 유통마진및 휴마 매입가를 제외하고도 충분한 마진이 보장된다고 보입니다.
기존 계약된 금액만 봐도 올해 현재 7천억 이상은 충분해 보이고 휴마가 공급이 가능하면 1조원도 가능해 보이네요. (물론 틀릴수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랙키 71개국 협상중이고 18개국 계약했다는데 왜 아직 셀케로 추가 공급 공시가 안나오고있는지 그게 의문이네요.ㅠ (제발 이번달에 3천억 정도만 추가 공급 공시 나오길...)
그럼 렉키 실패를 진단키트로 상쇄하면서 흡입형과 칵테일 치료제 임상 2상 끝나는 올 연말까지 3조 매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게 있다면
서회장이 무리하게 다 죽이고 합병하지말고
서회장이 공언한것처럼 주주들한테 박수받으며 합병할수있도록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시장상황, 섹터 상황, 회사 상황,투심 등 모든 악재가 모여있기에 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절망도 희망도 예측불가이고 가장 바보스러운짓이 주가를 맞출려고 하는 짓이지요.
주가가 6개월 후를 선반영한다면 최소한 1분기는 참고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물론 이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절대로 투자결정에 참고하지 마시길...
가장힘든건 주가 뿐만아나라 이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능함이 오늘밤도 잠못이루게 하고있네요...
그리고 제발 아무리 돈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욕좀하지 마시고 저속한 언어로 타인을 비방하지 마세요.
그래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한다리 건너면 이웃이잖습니까.
세계가 부러워 하고 경이롭다고 얘기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품격은 지켜야 되는것 아닌가요?
누구를 원망한들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찬티를 원망하든 안티를 원망하든 공견세력을 원망하든
아무리 원망한들 단돈 1원도 내 계좌 플러스 안됩니다.
오너와 회사 경영진을 아무리 원망한들 내가 망해도 단돈 1원도 보태주지 않습니다.
작년 8월에 이곳에 공견세력이 득세를 하면서 무너지는걸 보고 제가 제안드렸던 내용이
첫번째가 주주연합회에서 씽크풀 게시판 담당자와 협의를 해서 주주연합회 운영진만 글쓰기 권한등 절대권한으로 이곳을 지키며
두번째가 무조건적 지분 모으기를 하자고했습니다만
모두 아시다시피 그이후 4개월간 완전히 그 동력을 상실했고 지금 주주연대에서 열심히 하고있지만 그 당시 주가대비 폭락으로 이제는 모두 두려움을 넘어 공포가 극에 달해있고 투심이 무너지고있는 상황이라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신용,미수는 벌써 다 털렸을것이고
주담도 고점에서 30%이상 레버리지 일으켰다면 반대매매 공포로 피눈물 흘리며 손절해야하는 구간입니다.
2019년 누가 39찍은 주가가 13까지 떨어질것이라고 예상했겠습니까?
그러나 주식판은 항상 상상을 초월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반토막도 모자라 1/10토막도 부지기수인곳이 주식판입니다.
그 고통의 구간을 못참고 고점 계좌 잔고에 대한 미련으로
결국 단타로 선물로 파생으로 가서 패가망신하는것이 개미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챠트도 아니오 기술적 분석도 아니요 매매기술도 아니요 절대적인 통찰력이 필요로 하는것이 아닐까요?
미래를 볼수있는 능력과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회사의 리스크를 발견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한것인데 그건 결코 누구나 가질수있는 능력은 아니겠지요.
우리모두가 후회하고 자책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대다수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기에 어찌보면 조금더 사람을 믿은 잘못, 조금더 욕심낸 잘못이 있지만 그 댓가는 너무 혹독하기에 원망의 대상을 찾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너무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곳을 찾고있다는건 살아있다는것입니다.
살아 있어야 기회도 오는게 아닐까요?
2021년은 회사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았던 한해였는데
결과는 경영진의 판단 미스로 최악의 한해가 됐고 시장은 냉정하게 그 결과를 주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올해는 어떨까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빠질까요?
물론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는 절망끝에서 희망을 볼려고 합니다.
셀케 판가 조정도 끝났고 렉키에 대한 시장평가도 주가에 반영됐다고 봅니다.
올해 기존 파이프라인 평균 성장만해도 2조매출 가능하다면 우리가 간과하고있지만 진단키트라는 변수가 나왔습니다.
여러 경로로 확인해본 결과 물량이 모자라서 못팔고있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국내 약국에 홈진단키트 (휴마) 1만8천원
이마존 2만9천원 유통마진및 휴마 매입가를 제외하고도 충분한 마진이 보장된다고 보입니다.
기존 계약된 금액만 봐도 올해 현재 7천억 이상은 충분해 보이고 휴마가 공급이 가능하면 1조원도 가능해 보이네요. (물론 틀릴수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랙키 71개국 협상중이고 18개국 계약했다는데 왜 아직 셀케로 추가 공급 공시가 안나오고있는지 그게 의문이네요.ㅠ (제발 이번달에 3천억 정도만 추가 공급 공시 나오길...)
그럼 렉키 실패를 진단키트로 상쇄하면서 흡입형과 칵테일 치료제 임상 2상 끝나는 올 연말까지 3조 매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게 있다면
서회장이 무리하게 다 죽이고 합병하지말고
서회장이 공언한것처럼 주주들한테 박수받으며 합병할수있도록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시장상황, 섹터 상황, 회사 상황,투심 등 모든 악재가 모여있기에 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절망도 희망도 예측불가이고 가장 바보스러운짓이 주가를 맞출려고 하는 짓이지요.
주가가 6개월 후를 선반영한다면 최소한 1분기는 참고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물론 이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절대로 투자결정에 참고하지 마시길...
가장힘든건 주가 뿐만아나라 이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능함이 오늘밤도 잠못이루게 하고있네요...
그리고 제발 아무리 돈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욕좀하지 마시고 저속한 언어로 타인을 비방하지 마세요.
그래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한다리 건너면 이웃이잖습니까.
세계가 부러워 하고 경이롭다고 얘기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품격은 지켜야 되는것 아닌가요?
투자의목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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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때를 기다릴뿐!
"그 때가 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늦은시간 써준 글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