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행운이 네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랜트 월슨 스미스-


안녕하세요..

셀트리온 주주 선후배님분들...

N 개월전 끝인사 드리고 회사 & 집 집 & 회사 일상의 반복

생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인사드렸지만 마음한켠에 여전한 마음과 보유수량

은 그대로인 상태내요..

그동안 이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오래되신 주주님분들

중 매도확정하지 않으셨다면 글내용은 올리지 않으시지만

이곳 분위기는 살피고 방문은 하실꺼라 생각이 되어지내요.


주가는 안타깝게도 예전? 제자리?로 결국 오고 말았내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셀트리온 그룹주에 어떠한 트리거 가 생겨야 큰상승 파동이

일어나게 될까요?

아니면 곧앞에 나가올 2022년에 제약&바이오 섹터에 수급

훈풍이 불어오게될때 편승해서 동반 상승하게 될려나요??

그건 아무도 알수없는게 맞는거 겠죠??

하지만 우리는 이부분은 명확히 알고 있죠..

셀트리온그룹주에 호의적이기보다는 사방이 "적"이죠.

그래서 시간 세월보내면서 더욱 폐부를 찌르며 아파올때가

많죠...

생각&의견이 다를뿐이지 각자 틀린게 아니오니

우리끼리는 서로 인신공격까지 해가며 싸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그래봐야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도않고 결국 각자

혼자있는 일상안에서 더욱 허무하고 휑한 마음만 더 자리

하게 될뿐이라고 생각되어지내요..


"삶의이유님"

예전에 다른공간으로 자리하신다는 말씀글내용 올리셨을때

서운함이 있었나봅니다..그래서 미운글도 올린적있었던걸

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마음생각은 고마움 과 일정부분 존경의 마음이 더욱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직설적인 화법... 술한잔하시고 올리는 두서없는

사람냄새나는 글내용... 제기준으로는 가장 솔직하고 진솔한

분같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오해 없으시길.. 저는 다른

공간?회원도 아니고 그동안 제가 이곳에서 활동했을때 생각

하시면 오해는 그나마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아니..앞으로도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대부분

아시겠지만 셀트리온이라는 기업이 이만큼 성장하는데

소액주주와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데 누구도 부정할수는

없을겁니다..

셀트리온 회사에서는 우리 소액주주들을.."토사구팽"했다

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과 달리 셀트리온이 외/내형적으로 변화로인해

우리 소액주주에 대하는 방법의 달라져겠다라는 생각은 합

합니다..(그래도 저또한 감정있는 인간인지라 "소통부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과정에 크고작은 파동은 있겠지만 기업의 성장 &임상실패없

는 기술력(저의 매도 기준입니다.성장이 멈췄다고 판단했을

때... 임상실패 파이프라인에 스크레치가 발생하였을때)

동행하면서 기업도 소액주주를 어려워하고 적절한 긴장감

도 지녀야하고 우리 소액주주도 때로는 불만 아쉬움은 있어

도 잘한건 잘했다고 응원도 해주고 쓴소리 할때는 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바 우리 소액주주가 목소리 낼수있는부

부분의 힘은.... 결국 일정%부분 지분모으기로 힘을 지니고

있어야 뿌리까지 흔들리는 마음이 덜할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힘든시기에 힘을한곳에 모으기 위해 힘써주시는

"셀트엔돌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삶의이유님" 어쩌겠습니까? 힘을 보태주셔야

마지막?일지 모르는 지분%모으기 가능성이 보다더 up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충분히 마음에너지 충전 잘하시고 으쌰!으쌰! 마음 동기부여

충만할때.... 멋지게 등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일지 모르는 "지분모으기"운동...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내렸내요..

오타, 자간맞춤, 두서없는 글내용 일지라도 이곳에 계신

셀트리온그룹주 주주가족님분들 올한해 가기전 글인사

드리고 싶은 반가움의 마음으로 아량베풀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든 2021년 한해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건강 그리고

가정의 화목 진심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