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아버지 오늘 인천의료원에서 퇴원 수속 밟고 집에 모셔왔습니다.

인천의료원 병원 의료진들 너무 고맙고 따뜻하셔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친절함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함이 있는

그런 친절함을 느꼈고 환자 관리도 잘해주는듯 합니다.

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시고 잘 못걸으시는데...

아버지 말씀으로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줬다고 하네요.

제가 느낀것과 똑같은걸 느끼신걸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렉키로나! 처방 잘해주는듯 합니다.

사진에 보듯이 렉키로나주 처방일과함께..

추가 백신접종은 3개월 후에 하라고 안내도 되있습니다.

코로나.. 가족들 겪어보니..

정말.. 마스크 잘들 쓰시고 최대한 피해갈수있도록
노력하시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여러모로 챙겨야 할것도 많고 정리할것도..
알아봐야 할것도 많습니다.

주가는 폭락수준이지만..

그래도 렉키로나를 알고있어서!!

아버지 생치소로 안모시고

항체치료제 처방되는 병원으로 모셔달라 여러번 얘기하고

인천의료원에서 처방 받으신걸 다행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