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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병실 부족으로 걸리면 어쩌나 발동동..
mjs2002
2021/12/12 09:18 (218.51.***.129)
댓글 4개 조회 1,638 추천 73 반대 1
수도권에서 지금 코로나에 걸리면 병실 부족으로 인해 일단 집에서 대기해야 하고, 몇 일동안 치료나 대책없이 대기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어 사태가 삼각하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 이후 병상이 없어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수도권에만 1,508명이다.
병상 배정 대기자의 대기 기간은 1일 이상 693명,
2일 이상 349명,
3일 이상 174명,
4일 이상 292명으로 확인 되었다.
비수도권은 아직 병상 대기자가 없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1,270개 중 1,003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9.0%인데,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821개 중 689개에 입원해 있어 병상 가동률이 84% 이다.
* 환자 퇴원후 청소, 방역 등 준비시간 필요함
전국에 마련된 준중환자 병상 693개이고 현재 196개가 남아 있다. 경북에는 남은 병상이 없으며, 전북·전남 각 1개, 울산은 2개가 남아 았다.
중등증 환자를 위한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12,202개 중에 9,048개 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4.1%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최고 수치이다.
생활치료센터(생치소)는
전국 85곳에 병상 17,083개가 있는데, 가동률은 전국평균 68.2%, 수도권 71.2%, 비수도권 62.0% 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총 21,969명이다.
서울 10,697명, 경기 7,037명, 인천 1,491명, 부산 650명, 경북 419명, 충남 293명, 강원 258명, 대구 232명, 경남 183명, 제주 179명, 전북 145명, 대전 105명, 전남 83명, 충북 76명, 광주 59명, 세종 33명, 울산 29명 등이다.
문제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날씨마져 추워진다고 하는 데, 밀폐된 실내활동이 많아질 수 밖에 없으니 환자수는 급증할 것 같다. 일일 확진자수 1만명은 쉽게 돌파할 것 같은데, 중수본은 어찌 대응할지 모르겠다.
이대 목동병원 천은미 교수 등 현장 전문가들 주장대로 이상시 즉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고, 양성이 나오면 즉시 항체치료제 투여 가능한 병원응급실, 생치소 등에서 항체치료제를 1회만 주사하면 되므로 주사 후 병실, 생치소, 재택치료 등 즉시 치료 받도록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현장 전문가들은 몇달 전부터 지역별로 항체치료센터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이지경까지 몰고 온 황소고집에 이제는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어요, 질병청의 무모한 황소고집은 누굴 닮았는지? 답답하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몇주간을 셧다운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코로나19 환자들의 비명과 죽어가는 신음소리에 현정권의 신뢰도는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 이후 병상이 없어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수도권에만 1,508명이다.
병상 배정 대기자의 대기 기간은 1일 이상 693명,
2일 이상 349명,
3일 이상 174명,
4일 이상 292명으로 확인 되었다.
비수도권은 아직 병상 대기자가 없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1,270개 중 1,003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9.0%인데,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821개 중 689개에 입원해 있어 병상 가동률이 84% 이다.
* 환자 퇴원후 청소, 방역 등 준비시간 필요함
전국에 마련된 준중환자 병상 693개이고 현재 196개가 남아 있다. 경북에는 남은 병상이 없으며, 전북·전남 각 1개, 울산은 2개가 남아 았다.
중등증 환자를 위한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12,202개 중에 9,048개 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4.1%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최고 수치이다.
생활치료센터(생치소)는
전국 85곳에 병상 17,083개가 있는데, 가동률은 전국평균 68.2%, 수도권 71.2%, 비수도권 62.0% 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총 21,969명이다.
서울 10,697명, 경기 7,037명, 인천 1,491명, 부산 650명, 경북 419명, 충남 293명, 강원 258명, 대구 232명, 경남 183명, 제주 179명, 전북 145명, 대전 105명, 전남 83명, 충북 76명, 광주 59명, 세종 33명, 울산 29명 등이다.
문제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날씨마져 추워진다고 하는 데, 밀폐된 실내활동이 많아질 수 밖에 없으니 환자수는 급증할 것 같다. 일일 확진자수 1만명은 쉽게 돌파할 것 같은데, 중수본은 어찌 대응할지 모르겠다.
이대 목동병원 천은미 교수 등 현장 전문가들 주장대로 이상시 즉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고, 양성이 나오면 즉시 항체치료제 투여 가능한 병원응급실, 생치소 등에서 항체치료제를 1회만 주사하면 되므로 주사 후 병실, 생치소, 재택치료 등 즉시 치료 받도록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현장 전문가들은 몇달 전부터 지역별로 항체치료센터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이지경까지 몰고 온 황소고집에 이제는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어요, 질병청의 무모한 황소고집은 누굴 닮았는지? 답답하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몇주간을 셧다운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코로나19 환자들의 비명과 죽어가는 신음소리에 현정권의 신뢰도는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다..
mjs2002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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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사망 12.12 09:23 (118.235.***.52)
저번달에 위드코로나 이야기 꺼내면서 일확진자 만명까지 준비했다면서... 이 정권도 입벌구 죠
쎌럽 12.12 09:27 (49.174.***.6)
체육관,생치소,넓은실내공간이 있는 곳에 병상 만들고 막말로 드라이브 스루라도해서 처방합시다
그래힘내보자 12.12 09:55 (118.235.***.40)
문재인이 똥고집이 어마무시합니다.
갓블레스유 12.12 13:40 (42.82.***.21)
천은미교수를 질병청장으로 모셨으면 작금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