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식시장이 무슨 자비와 인정이 넘치는 곳인가요?
칼만 안든 전쟁터죠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욕하고 발악할수록 더 웃으며 밟아대는 곳이 이 바닥입니다
공매치는 하방세력 입장에서는 여기서 일반 개인들의 투심을 너무 쉽게 훤히 들여다볼수있으니 얼마나 즐거울까요?

어차피 역성장한 실적을 포함한 여러 악재와 불투명한 전망이 반영된게 현재 주가이고 주식시장은 미래의 가능성을 보는 곳이므로 여러 오해가 해소되고 전망이 바뀌게되면 주가는 반등합니다
세상 수많은 주식 중에 셀트리온은 매수한건 본인의 선택이고 지금 이 주식을 잘못샀다 생각하면 본인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자꾸 누구를 탓하려하지마시고 현재 매도 추가매수 홀딩 이 세가지 선택지가 있으니 각자 생각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거죠

투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쓸데없는 절망과 분노의 글들은 어차피 회사나 경영진이 읽지도 않고 봐도 신경쓰지도 않고 하방세력들에게는 웃음거리만 줄 뿐이니 글 자제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