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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독일 튀링겐 주에서 공공보험으로 처방 가능
황금거위셀트
2021/12/05 09:58 (182.212.***.150)
댓글 20개 조회 9,201 추천 387 반대 3

독일 연방 백신 및 생물 의학 연구소(federal institute for vaccines and biomedicines) 홈피를 보니 현재 독일 내에서 사용가능한 항체치료제들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네요.

독일에서는 다양한 단일클론항체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 승인된 항체 함유 약물인 로나프레브(Ronapreve)가 포함됩니다. 이 약물은 지금까지 Roche Pharma AG 또는 제약 도매업체를 통한 일반적인 유통 경로를 통해 독일에서 유통되지 않았지만, Regn-CoV2라는 이름으로 의료용 제품 공급 보장 조례(MedibVSV)에 따라 연방 보건부(Bundesgesundheitsministerium, BMG)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gn-CoV2는 2021년 11월 12일부터 EU에서 허가된 의약품 로나프레브(카시비리맙/임데비맙)에 해당하며, 허가된 제품 정보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Robert Koch Institute 웹 사이트에 나열된 스타 및 위성 약국을 통해 배포됩니다.

2021년 11월 12일부로 셀트리온의 단일클론항체 Regkirona(regdanvimab)도 유럽연합(EU) 승인을 받아 독일 시장 출시 후 제품 정보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 제약사인 일라이릴리(Eli Lilly)에서 개발한 단일클론항체 밤라니비맙(bamlanivimab)과 에테세비맙(etesevimab)은 의료용 제품 공급 보장 조례(MedBVSV)의 틀 내에서 연방보건부(BMG)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튀링겐 법정 건강 보험 의사 협회(kassenarztliche vereinigung thüringen)에서 발행되는 12월 3일자 KV 튀링겐의 48주차 주간 뉴스 발행물에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소식이 포함되어 있네요.

* 튀링겐은 인구 231만명의 독일 중부에 위치한 주

++ COVID-19 환자의 치료를 위한 단일클론항체의 사용 및 감염되지 않은 위험 환자의 예방 ++

아직 승인되지 않은 제품의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는 법적 조례인 MAKV(단일클론항체 조례)입니다.

• KBV의 환자군, 위험인자, 조달 및 청구에 대한 최신 정보는 KV-InfoAktuell 335/2021의 진료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신 개요는 Deutsches Ärzteblatt를 참조하십시오.

• 여기에서 튀링겐 병원의 담당자와 공급망과 관련된 병원 약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병원 약국에 배달 시 고정 요금 € 40.00를 지불한 것을 정산받습니다. GOP 88403으로 청구할 때 이를 주장하십시오(KBV의 정보 참조).

승인된 제제 Regkirona®의 투여는 제제가 시장에 출시되는 즉시 GKV(German Goverment Health Insurance)의 비용으로도 가능합니다. 일반 의약품 처방과 현지 약국을 통한 배송이 여기에 제공됩니다.

튀링겐 해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로슈-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는 등록되어 있지 않네요. 반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공공보험플랜(GKV)에도 등재가 된 것 같구요. 이 정도면 (정확한 수량은 알 수 없으나) 독일로의 공급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황금거위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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