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월요일 공시를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별 말이 없는걸 보면
일단 한 고개를 넘은듯 합니다.

하루하루 쪼그라드는 계좌에
제 속도 쪼그라드는듯 합니다.
새벽에 갑자기 눈떠지는 횟수도
많아집니다.

어쩌겠습니까
제 선택과 결정을 탓 해야지요...ㅠ

하지만, 저는 한 번 더 믿어볼랍니다
제 8년의 기다림과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고 싶어서요.

진성주주 여러분!!!
저보고 사견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가 떳떳하니 별 신경 안씁니다.
하지만, 주주분들이 서로 할퀴고
반목하는건 보기 힘듭니다.

이제 주말입니다.
어차피 장도 안 열립니다.
소중한 가족한테 티 내지말고
즐거운 척이라도 합시다.
다음주는 좋은 일 있을거라고
기대하면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0000141857@nv, 오직수급, 셀트는왕이다, 씬구09, sos3815... 등등
느그들 엥간히 해라!!!
아픈데 소금질은...
업을 얼마나 지을건지 모르겠다만,
그 업을 당대 아니면 후대가 받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