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공매천국~, 장투지옥~
서회장과 기부회장 쪽팔리지 않습니까?
서회장은 당장 시장에 공매와의 두번째 전쟁을 공식 선포하세요.
이제 공매새기들과 전쟁에 이길 무기도, 명분도 다갇추었고, 서회장은 개인 실리마저 갇게되었는데 계속 이렇게 강건너 불구경만 한다면 서회장이 아니라 서구라빨, 개미 피빨아 먹는 서거머리라는 낙인을 받을 겁니다.

어제 회사앞에서 소액투자자를 대표해 주주연대 50명이 항의집회를 했고, 저보다 훨씬 더 오랜기간 회사와 동행하며 투자를 하신 쎌트의 찐팬 주주분들이 결국에는 길바닥으로 나와 울분을 토하는 걸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성격의 집회는 뉴스로나 보고, 참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조소를 했었는데, 정작 제가 팻말을 가슴에 안고 투자하는 회사문 앞에 서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제 피맺힌 성토를 하신 허성도님 , 셀트엔돌핀님, 실크로드님,오소나무님 외 여러분들이 그 오랜시간 회사를 믿고 주주로 동행했는데, 그 결과가 "오랜주주는 천문학적인 재산손실로...오너와 회사는 국내 최고부자로 등극을"...이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을 뭘로 설명 할 수 있는지요!.

결국 셀트는 공매따라 단타질이나 해야지, 회사믿고 장투하면 쪽박차는 개잡주라는 명성은 공매에 등뒤에 숨어서 서회장이 만든거나 다름 없습니다.

요즘 국내 코스피,코스닥 꼬락서니 보면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주주들은 개밥이고 오로지 사주배불리기와 지새끼들 상속만을 위해서 경영하는게 현실이고, 쎌트 서회장도 그 부류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제 집회에서 셀트엔돌핀님이 마지막으로 경고한 주주연대에서 제시한 사항을 회사에서 무시한다면 항의집회는 계속되어야 하고, 설사 회사가 성의를 보이고 주가가 상승을 하더라도 계속 회사를 견제하고 잘하면 격려와 못하면 경고를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다시 복귀해야 되서 식당까지는 못갔지만, 정말 완벽하고,안전하고, 품격있는 시위준비를 하신 주주연대 셀트엔돌피님,허성도님,실크로드님 외 연합회 멤버님들과 시위의 정석을 보여주신 오소나무님 등 준비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