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안녕하십니까. 비대위 위원장 가치만본다입니다.
금일 한겨레 측에서 주가 조작으로 의심되는 기사가 나왔으며,
오전 회사측 공문으로 회사 대응을 요청하였고 현재 회사에서도 그동안 이미 충분히
소명한 내용임에도 기밀 정보 유출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가 나와 조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비대위는 해당 기자를 기밀 정보 유출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 주작혐의로 고소 고발을 검토 중이며 금융위에도 사실 확인에
대해 요청중입니다.
추가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펙트체크센터에 제보준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보로 확인되면 주가조작으로 고발 조치 할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1699?lfrom=kakao
오소나무님 글 참조
■ 어제 67만주에 가까운 역대급 대차
■ 오늘 새벽 금감원의 감리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한 한겨레 단독 기사
위 두 가지가 오비이락일까요?
그럴 확률은 없다고 단정합니다.
주가 조작을 위한..
적어도 주가 하락을 통해(공매도로) 거대한 이익을 챙기기 위한 당사자 끼리의 사전 모의와 기밀 정보 유출이 있었을 확률이 10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
(1) 한겨레 기사 취재원이 금감원 직원일 경우
그 직원은 상기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처벌 대상이 될 것입니다.
(2) 취재원이 감리 참여 전문가일 경우
위 경우 역시 금감원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금감원은 오늘 당장 한겨레에 기밀사항을 유출시킨 취재원이 누구인지 검사를 통해 취재원이 속한 당해 회계법인 내지 당사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금감원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금감원도 공매도 카르텔이 주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가 조작 의혹의 항의 대상에 속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센 비 바람이 불어도 잘 버텨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