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독일, 6만명 확진에 "국가 비상사태 직면"
usuheng2
2021/11/19 22:54 (118.235.***.195)
댓글 5개 조회 5,604 추천 134 반대 3
지금 당장쓸수 있는 약은 렉키로나주와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밖에 없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843911

독일, 6만명 확진에 "국가 비상사태 직면"…봉쇄 배제 못해
입력2021.11.19. 오후 9:24
 수정2021.11.19. 오후 9:52

이지예 기자

보건장관, 봉쇄 가능성에 "아무 것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18일 신규 확진자 6만5000명 역대 최다치

원본보기

[베를린=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1.11.19.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독일이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직면했다고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이 경고했다. 추가 봉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슈판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로타 빌러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질병관리청 격) 소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악화됐는데 지금은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슈판 장관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새로운 봉쇄를 부과할 가능성에 대해 "아무 것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빌러 소장은 여러 병원이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며 "형세를 뒤집어야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주 사이 60% 넘게 급증했다. 18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6만5000여 명으로 팬데믹 발발 이래 최다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공존) 를 실시한 뒤 감염자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고 10~11월 들어서는 확진자 폭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입원률이 높은 지역에 대해 백신 접종자나 코로나19 완치자만 호텔, 음식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2G' 규칙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지예 특파원(ez@newsis.com)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노후대책 11.19 22:59 (118.220.***.51)
그러게 EMA 놈들도 빨리 심사해서 치료제 구매했으면 이런일도
안 생기지 너무 완벽 하려다
죽는 사람만 불쌍 하구나
글질에또속냐 11.19 23:20 (180.67.***.215)
신풍제약 개미들 "더이상 못기다려"... 주가 하락에 오늘 본사앞 대규모 시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111907395794864e4869c120_1&md=20211119074501_R#
시카고 11.20 10:56 (182.213.***.72)
글질에또속냐  그것도 주식이냐?
ysmun22 11.19 23:23 (58.125.***.149)
신풍랜드 사놓고 저렇게 가망없는 종목이면 자살각 셀트는 신풍과 달라 충분히 인내할수있다.
테마섹앞집 11.20 00:33 (1.55.***.133)
저 뉴스에 렉키로나가 대박날 거란 상상을 하는 사람들 많을듯~~~~~~~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