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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알려나 모르겠다
elfvaruna
2021/11/18 17:20 (223.38.***.31)
댓글 3개 조회 1,339 추천 65 반대 5
1. 이제 앞으로는 한국에서 임상할 때 참여에 대해 주변에 독려하고 추천하고 직접 참여하는 그런 진성주주는 없을거라고...

2. 회사야 나름 전략이 있겠지
개인주주나 투자사들도 각자 전략이 있을거고..
다만 짜증나는 건 10년의 투자기간동안 회사에서 미친듯이 적극적으로 나와서 이야기하고 호소하고 홍보했던 건 13만원근처로 내려가면서 담보잡힌 주식에 대하여 반대매매 한계까지 몰렸을때밖에 없었던 것 같다는 사실이다.

3. 승계는 하든 말든 신경 안쓴다.
서진석 이사에게는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받기보다는 20%이상 주식 가진 대주주가 넣은 사람이라는 인식이나 인정이 본인에게 더 안좋을테니...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이상한 생각이나 하지말고, 주력 업이나 차세대 연구에나 돈 좀 쓰자.. 이제는 좀 써도 회사가 휘청거리진 않을거잖아?

4. 내가 투자할 당시에 셀트는 목표만을 곧게 바라보고 힘차게 뛰어가는 표범이었다면, 이제는 옛날보다 현저하게 커진 덩치에 깔린 하마정도 될려나? 몸만 커진 초등학생이라는 생각만 든다. 그 놈의 홍보팀은 5년 내내 못뽑아서 사람이 없나보다. 아니면 다 나갔나?

5. 이놈의 회사는 SAP 프로젝트할때 가볼걸 그랬다. IT가 어떻게 스며들어있길래 아직도 수작업 결산해서 보고받아서 일하는게 느린가? ERP도 구축했잖아. 그런데 왜케 느려? 삼성전자도 그 많은 해외법인 결산하는데 일주일 안걸린다. 그러니 시장에 예측치도 공시로 내보내면서 주주들에게 알려주지. 그것도 느리다고 난리인데 규모도 작은주제에 뭐 이리 오래걸리는지..

6. 2,3년 전부터 해외는 신약발굴부터 마케팅까지 전부 IT를 활용해서 고도화시키고, 업무를 진행하는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 셀트리온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궁금하긴 하다. 그러나 물어보고 싶지는 않다. 괜히 물어봤자 본전도 안나올것 같기에.. 뭐 그나마 엑셀은 쓰겠지..

7. 몸만 커진 중견기업 같은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긴 하다. 뭐 다 이해가는 상황이니까.. 근데 지금가지 돈 좀 벌었자나? 3공장도 계획보다 늦게 올리면서 직원이랑 시스템에 투자라도 좀 더 하자. 이제 커진 몸 만큼 머리도 채워야 할테니.. 근데 머리 키울 생각은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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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erbe 11.18 17:45 (106.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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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아부지 11.18 17:49 (14.52.***.102)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지 체크할 필요있습니다. 워크플로어 잘 짜져있는지 주주총회에서 꼭 체크. 이놈들 이번 총회에서 아주 박살.....
hsypa셀트 11.18 17:54 (223.62.***.223)
전산하시나 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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