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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짚고넘어가시죠
셀트굳건
2021/11/17 20:38 (223.38.***.221)
댓글 11개 조회 1,345 추천 48 반대 22
싱크풀 가입해서 눈팅한지 5년째지만
요즘처럼 마치 여기가 회사 게시판인앙 욕이나 비방으로 넘쳐나는걸 안타깝게 바라보는 1인입니다. 제가 가진 주식수야 몇백주이지만 기존 싱크풀 게시판의 의도와 달리 요즘은 거의 개나소나 들락거리는 네이버 토론방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게 참안타깝습니다. 그로 인해 간간히 능력자 분들의 좋은글들이 가려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과연 기존 활동하시는 분들도 다 걸러서 들을수 있는 재능을 갖추신 분들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눈살을 찌푸릴만한 글들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읽어보면 전부 그냥 대책없이 욕만 늘어놓을뿐..
하나 여쭙겠습니다. 여기서 싱크풀에서 '회사 보아라. 서회장봐라.' 이렇게 글쓰시는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 사람들이 관계자들이 여기서 보기라도하나요.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대가 오면 전부 팔고 떠날분들인데 회사에서 일개 주주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기나 할까요? 회사 관계자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신다면 과연 주주하나하나의 말에 귀기울이고 명령대로 할수 있을까요? 회사 입장에서 볼땐 주주들은 어차피 특정가격대가 오면 다 팔고 갈사람들로 보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왜 싱크풀 게시판에 그런 눈쌀지푸리는 글들로 도배가되는지 안타깝네요.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아닌가요? 전고점, 그 가격대. 수익남기고 떠나면 됩니다. 셀트리온 이라는 회사와 영원히 사랑할 수 없고, 회사 또한 별로 개개인의 주주들에게는 관심도 없을겁니다. 작금의 주가에 대해서 열받고 전고점대비 반토막 떨어진 것도 화나는일이지만. 대책도 없이 욕만하고... 결국 매수버튼을 눌른건, 39찍었을때 못판건 본인의 탓으로 봐야지않겠습니까? 더이상 눈쌀 찌푸리게하는글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좋은가격에 팔고 나가면 그만인데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1인이었습니다.. 회사가 들어줄리는 만무하지만, 언젠간 수년이 걸리든 수십년이든 언젠간 주가가 상승하겠죠. 그 날엔 미련없이 떠나버리시죠. 더 이상 회사와 사랑에 빠지지 맙시다.
요즘처럼 마치 여기가 회사 게시판인앙 욕이나 비방으로 넘쳐나는걸 안타깝게 바라보는 1인입니다. 제가 가진 주식수야 몇백주이지만 기존 싱크풀 게시판의 의도와 달리 요즘은 거의 개나소나 들락거리는 네이버 토론방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게 참안타깝습니다. 그로 인해 간간히 능력자 분들의 좋은글들이 가려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과연 기존 활동하시는 분들도 다 걸러서 들을수 있는 재능을 갖추신 분들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눈살을 찌푸릴만한 글들이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읽어보면 전부 그냥 대책없이 욕만 늘어놓을뿐..
하나 여쭙겠습니다. 여기서 싱크풀에서 '회사 보아라. 서회장봐라.' 이렇게 글쓰시는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 사람들이 관계자들이 여기서 보기라도하나요.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대가 오면 전부 팔고 떠날분들인데 회사에서 일개 주주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기나 할까요? 회사 관계자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신다면 과연 주주하나하나의 말에 귀기울이고 명령대로 할수 있을까요? 회사 입장에서 볼땐 주주들은 어차피 특정가격대가 오면 다 팔고 갈사람들로 보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왜 싱크풀 게시판에 그런 눈쌀지푸리는 글들로 도배가되는지 안타깝네요.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아닌가요? 전고점, 그 가격대. 수익남기고 떠나면 됩니다. 셀트리온 이라는 회사와 영원히 사랑할 수 없고, 회사 또한 별로 개개인의 주주들에게는 관심도 없을겁니다. 작금의 주가에 대해서 열받고 전고점대비 반토막 떨어진 것도 화나는일이지만. 대책도 없이 욕만하고... 결국 매수버튼을 눌른건, 39찍었을때 못판건 본인의 탓으로 봐야지않겠습니까? 더이상 눈쌀 찌푸리게하는글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좋은가격에 팔고 나가면 그만인데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1인이었습니다.. 회사가 들어줄리는 만무하지만, 언젠간 수년이 걸리든 수십년이든 언젠간 주가가 상승하겠죠. 그 날엔 미련없이 떠나버리시죠. 더 이상 회사와 사랑에 빠지지 맙시다.
셀트굳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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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이 출근해서 보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답답한 마음을 토로할 곳이 같은 주주들이 있는 공간이라 그런겁니다. 같이 주가가 올라서 기뻐하던 슬퍼하던 말이죠.
주가 올라도 회사 축하나 잘한다 좋다는 얘기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위의 논리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