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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gregory16
2021/11/09 08:02 (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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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내 증시가 요동친 이유는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효과가 시장이 예상한 수준을 뛰어넘은 결과였기 때문이다. 다만 치료제 부작용 데이터가 아직 충분치 않은만큼 더 지켜봐야한다는 지적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화이자 치료제의 경우 1219명에 대한 중간 분석 결과로, 이 중 화이자 약을 투여한 환자는 600명 정도"라며 "예상하지 못한 이상반응까지 충분히 검증하기 위해선 수만~수십 만명의 투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역시 "부작용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며 "또 증상 발현 후 조기 투약이 이뤄지려면 적시의 진단검사가 동반돼야 하는 만큼 적용하기 위한 과제 역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gregor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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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알약이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국민께 인식시켜야 위드코로나 정책에 문제가 없고 선거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