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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가치만본다입니다.
1. 항체치료센터 청원 참여 요청
금일 오전 부터 전국 항체치료센터 청원에 2,355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전문가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감염자가 곧 5,000명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와 주변 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은 꼭 카카오톡으로 링크 재공유 부탁드릴게요.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B2Pye
2. 한-V4 비즈니스 포럼
게시판에 온통 부정적인 글뿐이라 아직은 기사이긴 하나 참조 할만한 내용이라 공유드립니다.
다른 능력자 분들이 좀더 서치를 해주시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확인 전이니 지금은 참조만 해주세요.)
기사를 보니 셀트리온헬스케어 부회장이 대통령이 참가한 헝가리 V-4 비즈니스에 동행했습니다.
해당 자리는 국가간의 비즈니스 MOU를 체결 하는 자리인데 국내 기사에는 바이오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냥 참가만 한건 아닐것 같아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니 청와대 발표문에는 바이오 관련 멘트가 있었습니다.
MOU체결한게 맞고 엠바고 상황이 아니라면 공시를 해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 헬스케어 IR로 문의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타 국가 구글링 시에는 엠바고인지 모르지만 청와대 발표문 이외 바이오 관련 멘트가 없네요.
국내기사
https://www.inews24.com/view/1419077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전날(3일) V4와 개최한 첫 정상 경제행사인 '한-V4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했다. 문승욱 산업통상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롯데알미늄, 엔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기아차, 포스코, 만도, 성일하이텍, 솔브레인, SK온, 삼양EP, 셀트리온헬스케어(부회장), GC녹십자엠에스, 삼성전자, 두산스코다파워 등 재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V4 국가들과의 호혜적 협력을 배터리, 전기차, 그린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7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V4는 헝가리·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 4개국 협의체로, 한-V4 정상회의는 V4 창설 30주년을 맞아 2015년 1차 회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이날 문 대통령과 함께 오르반 헝가리 총리,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 바비쉬 체코 총리,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참석했다.
청와대 영문페이지
https://english1.president.go.kr/BriefingSpeeches/Speeches/1099
대통령 발표 내용을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요성이 높아진 바이오헬스 산업을 V4와 한국이 함께 육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전염병 예방 및 통제 물품을 공유하면서 양국의 바이오헬스 교역이 작년에 10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향후 감염병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셋째는 인프라 협력이다. 폴란드 폴리스 카운티 PDH/PP 공장 건설, 바르샤바 트램 교체 사업 등 V4에서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항 현대화 등 신규 사업에 한국도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세그라드 그룹과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
오늘 체결되는 그린, 디지털, 바이오헬스 등 분야의 7개 MOU를 통해 양측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투자양해각서란(MOU) 특정 사업의 투자 관계에 있는 당사자들이 본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교섭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 양해된 사항을 확인하고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따라서 투자양해각서는 사업 투자에 대한 계약 체결 이전에, 쌍방의 의견을 미리 조율하고 확인하는 상징적 차원에서 작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사업의 목적과 내용을 명시하는 한편 투자금액에 대한 수익구조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투자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자발적 의무 공시사항은 아니나, 위반했을 경우에는 도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
제2차 V4-Korea Summit이 내일 개최됩니다. V4의 총리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생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우정은 더욱 깊어지고 V4와 한국경제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