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모두가 같은 의견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래서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3천여명이 주주들을 대표할 수 없다.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오늘 가입하신게 아니고 줄 곧 여기에 계셨던 분들은 그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시다. 이제 더 이상의 잡음 없이 비대위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시다.

추신. 비대위 분들은 생업도 있으시고 바쁘시겠지만 이후로는 좀 더 소통하는 비대위가 되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