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경영주의 철학과 그 회사를 믿고 투자한 사람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0000183005@nv
2021/10/27 18:15 (117.111.***.143)
댓글 21개 조회 5,354 추천 371 반대 18
장기간 셀트리온과 함께해온 투자자로서 작금의 상황이 마음이 아픕니다.. 주가가 빠진것도 화가나지만 그누구도 알아주지않는 알아주기는 커녕 욕만 배부르게 먹고있는 회사의 주주로서 더욱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회사가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고 주주들의 고통을 방관하는게 아니라면 저보다도 더 화가 나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그럴거라 믿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옳은 명분을 좇아 개고생 했는데 무언가 억울한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렉키로나의 ema승인을 앞둔상황에서 과거 램시마 승인 전 당했던 그 수모를 다시당하는건 정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수모를 기억하고 현재의 분노를 느낀다면 회사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수출계약은 완료 되어 있어야 하며 ema승인과동시에 봐라 이놈들아!!!이 개자식들아하고 한방날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수익금중 일부는 주주들을위해 써야할것입니다. 이게 제가 지금까지 믿고 투자한 셀트리온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믿음이 틀리지 않기를 희망해봅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멋쟁이사자 10.27 18:20 (58.126.***.102)
회사의 경영진이 이미 그 믿음을 저버렸기에, 지금 경영진의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 것 입니다.
지분모으기는 전쟁 입니다.
작성자 0000183005@nv 10.27 18:45 (39.124.***.165)
멋쟁이사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기전까지 믿어주는것이 상대방과 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찌되는지 보구 제믿음이 틀렸다면 지분모으기에 동참하겠습니다...
onhanul 10.27 21:12 (115.138.***.162)
0000183005@nv  공감합니다. 의심만으로 신뢰를 깬다면 그사람이 더 문제입니다.
무러바라 10.27 23:11 (116.123.***.139)
onhanul 좋아요!
셀트달려 10.27 18:31 (223.39.***.23)
서정진이가 과연 그럴까요?
그럴놈 같으면 진즉 주주를 위해 뭐라도 했겠죠.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