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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 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억이되고
2021/10/20 09:45 (182.172.***.183)
댓글 2개 조회 1,231 추천 81 반대 21

셀트리온 주주 지분 모으기 캠페인이 시작된지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요. 

그간, 주주님들의 열정과 의미있는 숫자를 확인 한 듯 합니다. 


비대위에서 나름의 계획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지분모으기 본게임에 들어가야 할 시기가 이미 경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주주가치 제고라는 큰 방향은 알겠으나, 방향에 대한 범위를 좁혔으면 합니다. 


인적자원과 시간이 충분하면 국민연금 피켓시위도 좋겠으나, 

현 시점에서 국민연금을 방문해서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것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ㅠ


차분한 계획도 좋지만 제한된 자원과 시간으로 모든것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이벤트성 항의서한과 피켓시위 몇번으로 국민연금이 자세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1. 소액주주를 무시하는 회사 경영진의 문제(서정진, 기성우)

2. 소액주주들과 소통을 게을리 하는 IR팀-주담대응등(신민철)

3.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는 서정진씨를 거짓말로 만들기 위해 등장한 인물(서진석, 서준석)

4. 기타 소액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사측에 요구하는 내용....


소액주주의 권익을 위한 회사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지분모으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비대위는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그 목표안에는 주식회사를 개인회사즈음으로 여기는 경영진에게 혼쭐을 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번 전자위임장에 대해 검토하신 내용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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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목탁탁 10.20 09:57 (218.153.***.195)
사측새끼들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듯요.
속으로 쾌재 부를 지도 쓰 버ㄹ ㄴ ㅗㅁ
셀트셀트리온 10.20 10:04 (211.114.***.80)
지난번 코스피 이전때 보면 우편접수 뿐만아니라 찾아가 방문접수까지 했습니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분들까지 고려하면 시군구별 많은 조직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전국 234개 시군입니다.

비대위도 나름 고민하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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