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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할 땐 뒤로 숨는 리더?
asd123fff
2021/10/13 15:49 (106.101.***.211)
댓글 8개 조회 1,768 추천 141 반대 4
2018년 2019년도 주총 때
서정진 회장이 참석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어이가없었지. 2018년 30만원대를 오래 유지하다가 2019년도에 주가가 20만원 초반에서 20만원 미만으로 꼬라박고 원성이 자자했다.
그래도 그땐 사기꾼이란 표현을 비롯 회사에 대한 견제보다 회사의 자신감을 보고싶어했지.
2018년도엔 유럽인가 출장으로 기억해서 그러려니, 뭐 그때당시엔 코스피이전하고 코스피200편입되고 주가에 불씨가 있었던 시점이라 다들 그러려니.
컨퍼런스콜도 나름 성의있게 준비는했었었고.

근데 2019년도에는 일본출장중으로 불참 ㅋㅋㅋ
전화연결했던것 같은데 2018년처럼 시간 할애도 안했던듯..

나도 그때 게시글로 c bul 거린게 주총장 참여보다 중요한게 뭐가있어서 안나왔나 그랬는데 여튼 강성주주들의 목소리는 대체로 묻히고 그때 회사에서 밝힌 미래계획가 조만간 등을 포함한 미래지향적 표현에 다들 다시 추매하고 뭐 그랬었다.
공장증설 이슈나 셀헬케 직판체계 전환 등등으로
실적 개판나고 1~2년 주가 반등하고 오를때마다 이번엔 간다~공매도 디진다~하며 가열찬 추매 열풍만 단기적으로 불고 결국 주가는 늘 지지부진.
주가 오를때마다 추매한 장투주주들은 죄다 개박살.

뭐 누군 공매도 욕하고 누군 회사 욕하고 여차여차 시간이 지났고 그러던 중 코로나 치료제 개발로 의해
서정진의 재등판.
작년부터 올초까지 (굳이 언급하자면 공매도 재개 전까지?) 우리가 보아온 수많은 언론플레이를 보며 큰 목소리를 내던 사람.
서정진 명예회장.

그랬던 그가, 이 중차대한 시점에 다시 뒤로 숨어버렸지.
위기에 등판하는게 리더이지,
좋을때만 스포트라이트 받는게 리더가 아니다.

딱 보아하니 마치 수십만 개미분들 앞으로 힘들어지는 걸 뻔히 다 아는듯하니 면전에서 얼굴보고 얘기하기 미안한 양심은 있는것처럼,
안좋아질것 같거나 좋지 않을때면 뒤에 숨어버리는
서 정 진 명예 회장.

명예로웠던 당신은 어딨습니까?
아니 그러기나 했던 것이오?
어찌보면 주주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식들 면전에 세우고 본인만 뒤로 쑥 빠지고
숨은 것과 다름이 없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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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10.13 15:53 (223.39.***.222)
서회장 두 아들 경영에서 물러나는것 만 관철되어도, 시장은 반응할 것 입니다
S40000 10.13 15:54 (14.51.***.153)
탐구생활  적극공감
작성자 asd123fff 10.13 15:55 (106.101.***.211)
간담회 앞두고 그리고, 지분모으기가 1~2주 됐는데도 회사가 조용한것 보면 이제 공생은 없고 꽤 흥미로운 지분대결 경영권 분쟁으로 전개될 듯. 셀트 개인주주의 역린은 주가이고, 서정진에게 역린은 회사와 승계이슈일것이고, 회사가 먼저 주주들의 역린을 건드린 의혹이 크니, 지분모으기의 목적은 서정진의 역린을 향해야할듯.
스티브잡스처럼 본인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면 어떤 심정일지.
또는 본인 자제들이
탐구생활 10.13 16:04 (223.39.***.222)
asd123fff  시장신뢰 회복 첫 벌음이 두아들 퇴진 입니다
이번에 주식 모아서 이것만 이라도 챙취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selll 10.13 15:56 (116.33.***.141)
직원들한테 "야","야", "그거 준비해' 그러며 마구 하대하고
눈알 굴리면서 시선 처리도 제대로 못할며 방송할때 뭔가 사기당하는것 같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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