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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모으기에 독려해야 하는데 마땅히 할수 있는것도 없고 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젠 씽크풀 내에서는 참여할분들은 다 한것 같고 외연을 넓혀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봤네요
이제곧 광고도 하게 되면 주주가 아닌 일반인들도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텐데
주식 하는 사람들 특히 몇천주씩 있다는거 알면 분명 곱게 보지 않을 사람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저도 오랜시간 여기 게시판 올라오는 글들 하나 하나 다 읽어 보다보면
그 주식들 한주 한주 힘들게 어렵게 모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안해본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결론만 이야기 합니다
지금 게시판의 주식매각처럼요 밥이 익어야 먹을수 있는데 솥에 불도 피우기 전에 먹자고 하는거지요
그래서 감히 제안을 하나 드립니다.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렇게 아끼고 아껴서 모았다 누구보다 힘들게 살았왔다는점들을
짧막하게 나마 작성해서 블로그처럼 모아두는 겁니다
가끔 꽃할매님이 올리는 글처럼 말입니다
감동에 따라서 소액이나마 입상 상금도 있으면 더 좋겠구요 ^^
이렇게 힘들게 어렵게 오랜시간 모아온 주식의 회사 오너가 자기 배만 불리는 돼지가 되었다는점을
모든 국민들에게 어필하면 좋을듯 하여
감히 게시판 어지럽히며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 최근 글 올라오는걸 보면 무작정 매각만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되면 주가가 급등하는걸 저도 많이 보긴 했습니다. 그런경우
실체가 있는 매수세력이 붙었을때 그런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우리 셀트리온에 실체가 있는 세력이 붙기에는 국민연금과 테마섹도 넘어야 하는 만큼
지분모으기에 집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주연합회 대표님들과 비대위에서 만족할만한 수량이 모이면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거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무조건 그냥 닥치고 주위에 알려서 지분모으기 참여 독려가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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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나 은행 회사 등등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단지 행동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하시겠죠
씽크풀에서도 지분모으기 운동이 일어나고 급격히 의견이 정리된것 처럼요
그분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들불처럼 일어나겠지요
실체가 있는 매수세력이 보기위해 지분경쟁 기자회견 만큼 좋은게 없다고 봅니다....지분모으기는 계속 되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