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6개월이 지난 오늘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회사의 신뢰는 더 이상 떨어질 수 없을정도로 바닥으로 가고 있습니다. 93% 찬성표를 받고 사실 상 서진석 이사의 능력을 믿는게 아니라 서씨를 믿고 찍어준 표였다고 생각합니다. 93%의 찬성표를 찍은 분들이 이제는 심판을 해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 때는 이 정도까지 회사가 망가뜨리고 서씨가 주주를 무시할 줄 몰라다고 생각했다면 그 때 깨어있던 반대표 던진 7%의 주주들처럼 분노와 배신감을 지분 모으기로 표현을 해야 할 때 입니다. 

단 6개월만에 코스피 3천에 근접한 시대에 4년전 코스피 2천도 안되던 시절 주가로 회귀 시켜 놓고 일언방구도 없는 서씨와 일가들에 대해서 반드시 분노를 하고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