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지금은 모든것을 논외로 하고 지분 모으기에 화력을 집중해야 할때입니다.

최대한 빠른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지분을 모을것인지 아이디어를 내야 할 때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더이상의 주가하락을 막아보자고 하는일 아닌가요?

주주라면 주가 더 빠져서 좋아할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필요한 만큼 지분 모으는것 의외로 시간이 걸릴수가 있습니다.

예전 코스피 이전때는 모든 주주들이 대동단결해서 전국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나온 결과입니다.

지금은 주주 구성원이나 주주들의 단결력도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 기억으로 참여하신 주주분들의 평균 보유주식이 3천주 정도 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초장기 대량 보유자 분들이 많았었죠

지금은 대량 보유자분들이 여기를 떠나신 분들도 많으시고 주주 구성원도 물갈이가 많이 되어 평균 보유수량도 훨씬 작을거라 생각합니다.

평균 보유량이 1000주면 같은 당시보다 3배의 주주가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견우7님도 글을 올려주셨지만

지분모으는 제1 목적은 조속한 3사 합병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문제는 합병이후 주가가 정상화 된 이후에 고민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분 모으는 목적이 회사와 대립하기 위한 양상으로 비춰지거나 진행되면 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거라 생각합니다.

견우7님 말씀처럼 개미들은 약하고 모래알 같습니다.

상대가 죽자고 덤비면 과정도 길어지고 설사 목적을 달성 하드라도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개미들이 물갈이 될것입니다.

희생은 현 소액주주가 하고 이득은 다른곳에서 취하게 될것입니다.

어제 하락에도 장기 보유 주주분들이 많이 떠나신것 같습니다

이것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은 현존 소액주주들에게 이익이 되는쪽으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