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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는 피해가라 했는데...
1205OH
2021/10/02 00:55 (201.103.***.20)
댓글 3개 조회 1,226 추천 28 반대 8

주주님들 맘고생이 많으시지요.

주위의 가족들에게도 참 면목이 없는 상황이 된거 같습니다.


지금 게시판을 보니 주가 하락에 대한 원망과 원성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10년 정도된 장기투자자 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최근에 추가로 매집을 해서,

그다지 투자이익이라곤 얘기할 수 가 없는 상황입니다.


주식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결정하에 하는 겁니다.

최근에는 치료제 관련하여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신용/미수매매도 상당부분 늘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전 회장님을 비롯한 리더분들의 주주활동에 대해선 적극 찬성합니다.

그리고 당장 처분할 주식이 아니라면, 마음을 추스리고 관리하는게 힘들겠지만 

당분간 여기를 좀 떠나서 관주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 토론방이지만,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게 선진시민이고, 그게 제대로 배운사람 (학교에 많이 다닌거 말고) 들인거지요.

보잘것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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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주주12 10.02 00:56 (211.244.***.13)
그쵸..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스24 10.02 01:02 (115.139.***.13)
신용미수 줄어든거로 알고있는데요?
기둥 10.02 06:30 (211.36.***.3)
그날까지.여름소낙 .버마 등등
그놈들이 지금 욕먹는 이유가 멀까요?
과거 주가 크게 빠질때 힘들어 한마디씩 한 주주에게 가학적으로 징징이 표현으로 일주일 깔아먹었습니다
주가 빠진거에 대한 분석은 없이
주구창창 셀빠노래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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