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현상황 인식

1. 공매도 세력

1) 렉키로나의 국제 허가 및 수출 지연을 이유로 주가하락 주도

2) '회사의 대주주 합병 및 승계문제로 주가하락 방치 한다'는 음모론 제기

3) 셀케향 공급계약 저조를 앞세워 3분기 실적 저조 분위기 확산

=>《40만원하던 주가를 24만원까지 폭락시킴.》


2. 회 사

1) 지난 8월 NDR(기업설명회) : 하반기 실적 반등과 렉키로나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 임박 등 소개

2) 최근 셀케향 공급계약 저조

3) 주가를 40%나 폭락시킨 공매도 세력에 대한 안일한 대응

4) 소액주주의 불만폭주에 대한 소통미흡과 무관심


3.《팩트 체크》

1) 홀딩스 간 합병에 따른 대주주 세금 문제 : 세법에 따라 서정진 대주주는 양도세 과세이연 혜택

2) 회사는 3사 합병 성공을 위하여 소액주주의 찬성절대 필요

=> 20년 셀트/셀케 소액주주 지분 55% 초과

3) 대주주 서정진의 3사 합병에 대한 입장

=> 내년 지주회사 셀트홀딩스의 자회사 셀트 지분 30% 요건 충족을 위해 3사 합병 성공이 반드시 필요

4) 결국, 회사는 3사 합병의 성공을 위하여 주가부양이 반드시 필요함.


□ 소액주주의 행동방향

1. 주주연합회 : 지속적인 주가 하락에 대한 회사의 입장과 대책을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함.

=> 공매도 대처 방안, 렉키로나의 허가 진행상황 및 수출 가능시기, 3분기 실적 설명, 합병에 대한 입장과 시나리오 등

2. 위 1)의 검토내용을 토대로 임시주총 요구 또는 합병에 대한 집단의결권 행사를 위한 지분모집 의견 수렴 절차 돌입